부천시, 민선 5기 ‘시민만족도’ 조사결과 발표

부천--(뉴스와이어)--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 5기 1년을 평가하는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부천시민들은 지난 1년간의 부천시정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호의적인 평가를 내려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화자동응답(ARS) 설문을 통해 이뤄졌으며 부천시민 남녀 각각 7백24명, 7백65명 등 총 1천7백77명이 설문에 응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김만수 시장의 지난 1년간의 업무평가’에 대해 ‘아주 잘하고 있다(14.9%)’ ‘잘하는 편이다(50.1%)’ ‘못하는 편이다(27.2%)’ ‘아주 못하고 있다(7.8%)’로 나타나 ‘잘하고 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65%에 달했다.

아울러 ‘소통과 참여’를 화두로 삼고 출범한 민선 5기 부천시정 ‘시민의견 수렴도’ 조사결과 역시 ‘매우 잘 수렴하고 있다(11.6%)’ ‘비교적 잘 수렴하는 편이다(45.6%)’로 나타나 유효응답 시민의 57.2%가 민선 5기 민의(民意) 수렴 노력을 비교적 높게 평가했다.

또한 지난 1년간 추진한 시정 각 분야 정책 중 ‘가장 잘한 분야’에 대한 설문에서는 인천화장장 오전 이용 및 부천시민에게 화장장려금 70% 지급 실현을 이끌어낸 ‘화장장 문제 해결’이 19.9%의 응답률을 보여 민선 5기 1년의 ‘최고정책’으로 꼽혔다. 다음으로 ‘무상급식 실시(17.4%)’ ‘외곽순환도로 하부공간 정비(17.5%)’ ‘문화도시 이미지 유지(14.2%)’ ‘시민과의 소통(6.7%)’ ‘복개천 복원사업(4.7%)’ 순으로 ‘잘한 분야’를 평가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민선 5기 동안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업무’를 묻는 설문에 대해서는 ‘지하철 7호선 개통’이 28.6%로 나타나 부천시민의 최대 관심사이자 부천시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떠올랐다. 다음으로 ‘재개발 및 뉴타운 문제(17.3%)’ ‘주차문제 해소(15.3%)’ ‘녹지공간 확충(14.7%)’ ‘문화도시 이미지 강화(7.4%)’ ‘치안강화(7.0%)’ ‘상권 활성화(5.5%)’로 나타나 부천시민들은 대체로 ‘민생(民生)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설문결과에서 흥미로운 점은, 연령대별 평가에서 상당한 차이점을 보였다는 것.

10대의 경우 민선 5기 1년의 시정평가에서 ‘아주 잘하고 있다’가 24.1%로 나타나 다른 연령대보다 무려 2배 가까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것. ‘잘하는 편이다(44.8%)’를 포함하면 10대들은 68.9%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시민의견 수렴도’에 있어서도 ‘매우 잘 수렴하고 있다’는 25.4%로 다른 연령대의 2배 이상, ‘비교적 잘 수렴하고 있다’는 37.3%로 나타났다.

‘가장 잘한 분야’를 묻는 설문에 10대들은 ‘무상급식 실시(41%)’를 압도적으로 꼽았으며, 20대는 ‘문화도시 이미지 유지(33.0%)’ 30대와 40대는 ‘무상급식 실시’를 각각 33.7%, 25.1%로 ‘가장 잘한 분야’로 평가한 반면 50대와 60대는 ‘화장장 문제 해결’을 각각 25.0%, 22.4%로 ‘가장 잘한 분야’로 평가해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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