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 드림라인에 차세대 대용량 광전송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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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루슨트
2011-07-26 09:57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알카텔-루슨트(대표이사: 신원열)는 회선 임대 서비스 사업자 드림라인(대표이사: 박의숙)의 기업 고객망 구축을 위해 대용량 광전송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알카텔-루슨트는 차세대 광전송 솔루션 1830PSS(Photonic Service Switch)를 서울 및 인천 지역 드림라인 운용센터에 구축하게 된다. 인터넷전화(VoIP), 화상 회의 등 대용량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하면서 각사의 이용 패턴에 적합한 회선 수, 전송 거리, 대역폭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뛰어난 확장성 및 유연성을 갖춘 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축함에 따라 드림라인은 이러한 기업 고객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 아울러 고품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트래픽 전송에 필요한 소모 전력과 상면적으로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운용비(OPEX) 절감이 가능하다.

한국 알카텔-루슨트 신원열 사장은 “인터넷전화나 FMC(유무선통합) 등 고대역폭 서비스는 물론, 향후 스마트 오피스 구현 및 다양한 부가 서비스 창출을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기업과 공공 기관들의 관심이 높다.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드림라인에 도입되는 1830PSS는 단일 파장으로 100 기가비트를 전송할 수 있는 ‘차세대 코히어런트(next-generation coherent)’ 광통신 기술이 적용된 로뎀(ROADM) 솔루션이다. 최대 8.8Tbps(초당 8.8테라비트)의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이더넷, SAN(Storage Area Network), SDH, 비디오신호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BT, 소프트뱅크, 360네트웍스 등 전 세계 80여 통신사업자에 공급되었다.

한국알카텔루슨트 개요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IP, 클라우드 네트워킹, 초광대역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통신업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인 벨 연구소(Bell Labs)의 독보적 기술 및 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4년 연속(2011~14) 선정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는 3년 연속(2012~14) 통신 기술 부문 업종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재무 성과는 물론 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관리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도에 MIT 대학 산하 미디어 그룹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세계 50대 최고 혁신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매출은 132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

웹사이트: http://www.alcatel-lu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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