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택스넷 손경식 대표 사임, 세무사사무소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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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14:21

서울--(뉴스와이어)--세무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더존과 키컴의 합작법인인 아이택스넷의 공동대표인 손경식 대표가 지난 22일자로 사임했다.

손 대표는 1995년 세무사 자격취득 이후 한국세무사회 총무이사를 거쳐 세무사고시회 부회장을 지냈고, 2005년 세무사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 개발에 동참하여 2007년에는 세무사와의 합작회사인 택스온넷의 대표를 거쳐 올해 3월 아이택스넷의 공동대표가 되었다.

아이택스넷(대표 유수형)은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영역 확대와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 세무회계사무소 상생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경영정보화진흥원(이사장 구종태)과 함께 더존비즈온의 “아이플러스”와 키컴의 “세무명인”을 세무회계사무소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손 대표는 “세무사 출신으로 세무사의 숙원인 세무회계프로그램 확보와 세무회계사무소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면서 질곡과 희망의 5년을 보냈다.”며 회고했다.

이후 손 대표는 준비해 온 세무사사무소 개업을 통해 그가 추진해온 세무회계사무소 상생 비즈니스를 현장에 직접 도입 적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택스넷 개요
아이택스넷은 더존과 세무사의 합작법인 입니다. 합작법인을 통해 기업신용정보 사업, 공인전자문서보관소사업 등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비전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itax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