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채용연계형 인턴’ 새 식구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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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14:0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중부발전(주)(사장 南仁錫)은 7월 27일(수) 삼성동 본사 강당에서 신입 인턴사원 80명을 맞아 5개월간의 인턴근무 시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인턴사원 선발은 예년과 달리 50%이상의 인원을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하는 채용연계 전형으로 추진되었으며, 활발한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기업답게 영어특기자도 선발하였다.

중부발전은 이번 채용전형에서 총 80명 중 지방대학 출신 40명, 여성인재 20명, 장애인 3명, 취업보호대상자 12명을 선발하며 인재채용의 다양화는 물론 사회형평채용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신입사원 74명을 채용한 상반기에는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 10명을 비롯하여, 프랑스어·스페인어·인도네시아어 등 제2외국어 특기자도 선발한 바 있다.

이 날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인턴사원들은 한국발전교육원에 입교하여 10일간의 발전기초 교육을 수료한 후 서울, 보령, 인천 등 중부발전의 각 사업소로 배치되어 교대근무를 포함한 실무 수습근무를 수행하게 된다.

향후에도 중부발전은 사회형평채용 확대를 통해 공정사회실천에 앞장서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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