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류드라마에 투표하세요…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대규모 온라인 프로모션 시작

- 국내 최초 지구촌 100만 한류팬들이 직접 심사위원단으로 참여

뉴스 제공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07-28 12:02
서울--(뉴스와이어)--‘지구촌 한류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드라마와 배우는 누구일까?’

지구촌 최대 드라마 축제인 서울드라마어워즈(주최:한국방송협회)는 최초로 해외 100만여 명의 한류 팬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해 최고의 한류드라마상을 뽑는 대규모 온라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심사위원단에는 지난달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홍보대사로 위촉된 프랑스(코리안커넥션), 루마니아, 페루, 칠레, 멕시코 등 한류 관련 단체 이외에도 미국, 영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지구촌 한류 팬 100만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한류드라마 작품상 후보에는 KBS <메리는 외박중>, <성균관 스캔들>, <제빵왕 김탁구>, <드림하이>, MBC <동이>, <역전의 여왕>, <마이 프린세스>, <김수로>, SBS <자이언트>, <아테나: 전쟁의 여신>, <시크릿 가든>,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나쁜 남자> 등 해외 10개국 이상 또는 300만 달러 이상 수출된 13편의 작품들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친다.

한류드라마 남자배우 후보에는 <메리는 외박중>의 장근석, <성균관 스캔들>의 박유천, <마이 프린세스>의 송승헌, <시크릿 가든>의 현빈, <커피 하우스>의 강지환이 후보에 올랐으며, 여자배우 후보에는 <성균관 스캔들>의 박민영, <메리는 외박중>의 문근영, <마이 프린세스>의 김태희, <49일>의 이요원,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 등, 남녀배우 각 5명씩 후보에 올라 뜨거운 경합을 펼친다.

최고의 한류드라마를 뽑는 이번 대규모 온라인 프로모션은 코리아닷컴(영문홈페이지, http://en.korea.com)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한류드라마부문 수상자·작은 지구촌 한류 팬 투표 70%와 해외 방송콘텐츠 바이어들의 투표 30%의 결과를 합산해 결정하게 된다. 결과 발표는 8월 31일(수) KBS홀에서 SBS-TV로 생방송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2011년 올해 37개국 204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로써 올해까지 총 56개국에서 참여하게 됐다.

특히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기존의 파트너 단체인 휴스턴국제필름페스티벌, 반프월드미디어페스티벌 등 5개 단체 이외에도 올해 몬테카를로TV페스티벌과 새롭게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또한 페이스북(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을 통해 해외 한류팬 3,000여명에게 다양한 국내 드라마 소식을 전함으로써 한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개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드라마 축제이자 시상식이다

코리아닷컴 영문 사이트: http://en.korea.com

웹사이트: http://www.seouldram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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