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부인회,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팥빙수 전달
이번 행사는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인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부인회 회원들은 직접 집에서 만든 팥과 신선한 과일로 만든 200여 개의 팥빙수를 즉석에서 만들어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심선희 부인회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조직위 직원들이 더욱 힘을 내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원한 팥빙수를 준비했다.”고 말하면서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표 향토기업 대구은행의 정성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대구은행 부인회는 ‘2011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 연합개강식을 비롯해 지역기업 및 행사에 여름나기 기운을 북돋아주는 팥빙수 나눔행사를 계속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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