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소프트 에다전설, 28일 일본 상용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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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소프트
2011-07-28 15:24
서울--(뉴스와이어)--<에다전설>이 일본에서 넥슨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 http://www.eyasoft.co.kr)가 개발한 무한전쟁 MMORPG <에다전설>(일본명 : 레전드 오브 에다)(http://edda.nexon.co.jp)이 일본 최대 퍼블리셔인 넥슨에 의해 28일(금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단행했다.

지난 14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이하 CBT) 없이 바로 일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에서 호의적인 반응을 얻어 일본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시켜주는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

<에다전설>이 이처럼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것은 대규모 전장 RvR ‘성물전’의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야소프트의 파트너사인 넥슨 퍼블리싱 담당자는 “<에다전설>의 최대 장점인 귀여운 캐릭터와 RvR ‘성물전’이 유저들 사이에서 평이 좋다”며 “RvR ‘성물전’의 경우 많은 유저들이 참가해 유저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타 게임과는 다르게 저레벨 유저도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에다전설> OBT를 진행하는 동안 서버 다운이라든지 하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서버의 안정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RvR ‘성물전’의 참여를 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인수제한으로 인하여 입장(참여)을 할 수 없는 유저가 다수 발생했다. 이에 RvR ‘성물전’의 오픈 일정에 대한 변경 등을 진행해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에다전설> OBT의 동접수나 회원수 등은 아직 공개를 할 수 없지만 많은 유저들이 만족을 하며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상용화를 시점으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과의 제휴를 통한 콘텐츠 타이업과 TV CM까지 진행할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면 더욱 더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에다전설> 일본 OBT 기념, 한정 코스튬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일본 유저로부터 호응과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무기한 사용할 수 있는 영구 레어 코스튬으로 캐릭터의 레벨이 5레벨을 달성할 경우 ‘아테나 월계관’을, 10레벨을 달성할 경우 ‘아테나 글러브’와 ‘아테나 슈즈’를, 20레벨을 달성할 경우 ‘아테나 망토’와 ‘아테나 복장’을 증정했다.

그 밖에도 캐릭터 생성 후 10레벨을 달성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한 1,000명의 유저에게 넥슨 포인트를 지급했으며, RvR ‘성물전’에 참가한 유저들에게는 경험치 10%의 혜택이 주어지는 등 현지 유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했다.

<에다전설>은 상상을 초월한 귀여운 SD캐릭터들이 무한전쟁 RvR ‘성물전’이라는 대규모 전투가 압권인 3D MMORP다. 글로벌 정식 서비스는 지난 2010년 9월 북미를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올해 6월 유럽 CBT에 이어, 7월 일본에서는 CBT 없이 바로 OBT가 진행되었으며, 올 연말에는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야소프트 개요
이야소프트는 2004년 10월 1일 설립된 온라인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입니다. 2005년 무협대전 쟁 : 타이탄 온라인(구. 묵향 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7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2007년 루나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9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2010년 아이리스 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5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외 3개국에 더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또한 2010년 에다전설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북미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외 5개국에 더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국내보다는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진행중인 개발 프로젝트가 8개가 더 있으면 2009년 기준 직원수 259명, 연간매출액 208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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