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천연 자원 신소재 개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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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11-07-29 09:54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새로운 화장품 성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설립된 89년 첫 제품인 ‘코리아나 바블바블 샴푸’ 개발에 이어, 코리아나 머드팩, 메르베 페이스 파우더 등의 히트 상품을 내며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95년 연구소를 준공하며 전문인력을 연구개발(R&D)에 투입, 천연 식물을 주 원료로 새로운 성분 개발에 앞장서기 시작하여 현재 국내등록된 특허성분이 222건, 해외 등록은 39건에 이르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Art through Nature를 경영 슬로건으로 삼아온 코리아나화장품은 창사 이래 천연자원의 기능성 신소재를 꾸준히 연구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의 친환경 자원을 확보하였다. 주름개선 천연 소재로서 빈랑자, 예덕나무, 노니, 용안, 메타세콰이어와 미백 천연 신소재로서 천궁, 상지, 연교, 천녀목란 등 9종의 천연소재를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화장품 소재로 인증 받아 천연 자원으로부터 유래된 기능성 인증 받은 신소재를 최다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특허등록 받은 뛰어난 기능성 천연 신소재들(천녀목란, 연교, 천궁)은, 그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해외 유명 화장품회사에 화장품 원료로서 독점 공급하여 로열티 수익을 얻고 있으며, 자사 개발하고 특허등록 받은 원료들(빈랑자, 녹두, 마치현, 노니, 상지, 메타세콰이어, 예덕나무, 용안, 얼룩조릿대, 천녀목란, 장뇌삼, 강낭콩 등)을 국내 기업에 독점 공급하여 꾸준한 로열티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열린 ‘제 46회 발명의 날’에는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자인>의 주 성분인 ‘천녀목란’을 개발하여 프랑스 C사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데 이어, 최근 송파기술연구소의 오랜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적외선 차단 성분 UV-IR 을 개발하여 지난 7월 1일 ‘코리아나 바이탈 리커버리 비비크림 팩트 UV-IR BLOCK’을 출시하며 업계에 ‘열노화’ 열풍을 이끌고 있다.

‘코리아나 바이탈 리커버리 비비크림 팩트 UV-IR BLOCK’은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특허 출원중인 적외선 차단 성분 UY-IR BLOCK을 함유, 자외선은 물론 근적외선과 열까지 완벽하게 차단해주어 피부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기존 제품들이 자외선만 차단했다면, 이 제품은 근적외선까지 막아주기 때문에 피부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퀴드 타입의 비비크림을 고체화한 팩트 타입으로 수시로 덧바를 수 있어 그 효과를 하루종일 지속시킬 수 있다. 7월 1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초도 생산량이 완판 되는 등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코리아나 권지현 브랜드 매니저는 ‘피부노화의 주범인 적외선을 막기 위해 송파기술연구소의 R&D 기술력을 통해 10여 년 전부터 연구를 지속해 왔다’며, ‘최근 국내 최초로 적외선 차단 성분인 UV-IR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비비팩트 외에 다양한 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지금도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동안 자외선에 비해 근적외선에 대한 위험성은 오랫동안 간과되어 왔다.”며, “태양광선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점점 강렬해지는 만큼, 자외선은 물론 적외선 케어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노화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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