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의 좋은 대안 2D 브라켓, 자가결찰 설측교정장치

서울--(뉴스와이어)--일반적인 치아교정과 설측교정이 1세대, 세라믹교정 등 심미교정법이 2세대, 일반적인 자가결찰교정법이 3세대라고 하면, 투명교정이나 인비절라인, 심미 자가결찰교정법, 설측 자가결찰교정법. 등의 차세대 교정법은 4세대, 즉 4G 교정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제 치아교정도 보다 심미적으로, 보다 편안하게, 보다 스마트하게 선택하자.

실제로 투명교정을 위해 교정치과를 찾은 정 모씨(만 37세, 여).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눈에 띄지 않게 교정을 하고자 투명교정으로 진행하고 했다. 그런데 치과에 들러보니 투명교정에 적합하지 않은 케이스라고 한다. 그렇다고 인비절라인으로 하자고 하니 미국 본사로 보내야 하는 기간과 약간의 추가비용이 부담스럽다. 그나마 가능한 빠른 시간에 교정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부분적으로 일반적인 브라켓을 붙이는 교정을 한뒤, 마무리를 투명교정으로 하면 된다. 실제로 이러한 부분교정 2-4개월이면 웬만한 심각한 틀어짐도 교정이 되어 어느 케이스나 투명교정이 가능하다.

다만 일반적인 교정을 병행하는 경우는 심미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TMK압구정치과의경우는 투명교정 시에는 필요에 따라 심하게 틀어진 치아만 선택적으로 소수의 어태치먼트(부착물, 버튼)를 부착하기도 한다. 이렇게 하여 투명교정이 어려운 케이스를 투명교정만으로 해결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TMK압구정치과에서는 바깥으로 붙는 부착물조차 없애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 대안으로 나온 것이 바로 2D 브라켓이다. 2D 브라켓의 정식명칭은 2D lingual bracket인데 말 그대로 설측 교정장치이다. 이 장치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조작없이 구강 내에 직접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설측 교정장치임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작아 이물감이 적고 자가결찰(self ligation) 방식이라 치과에서의 치료기간이 짧아지고 교정용 철사(wire)를 갈아낄 때의 불편감이 현저히 줄어드는 등의 자가결찰 방식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기존 설측 장치는 정밀한 인상을 떠서 구강외에서 제작되어 간접법을 통해 치아에 부착된다. 그러다보니 치아교정을 결정하고 시작하기까지 1-2주의 제작기간이 소요되었다. 2D 브라켓은 이러한 불편함이 없이 바로 구강 내에 적용이 가능하다. 투명교정 전에 사용하거나 2D 브라켓을 이용해 교정치료를 마무리할 수 도 있다. 실제로 2개월 2D 브라켓 적용 후, 투명교정으로 전환하려고 한 케이스였으나, 환자분이 원해 2D 브라켓으로 5개월만에 심한 부정교합을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다.

TMK압구정치과의 정유미 원장에 따르면 “발치 케이스와 같이 아주 복잡한 케이스라면 처음부터 구강 외에서 정밀하게 배열되고 제작된 설측 교정장치 혹은 인비절라인으로 선택해야겠지만, 투명교정과 설측교정, 일반교정 사이의 경계에 있다면, 2D 브라켓을 단기간 적용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TMK압구정치과에서는 부담이 적은 비용으로 하는 빠른 투명교정을 컨셉으로 2D 브라켓을 병행하고 있다.

티엠케이압구정치과 개요
아나운서 출신 치과의사와 함께 하는 TMK압구정치과(http://tmkdent.com, 02- 517-6262,6266)는 다이아몬드 치아성형, 다이아몬드 치아미백, 연예인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을 위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TMK란 The Magic Kiss의 약자로, '치과에서 하는 이미지성형, 키스를 부르는 마법의 미소, 과학과 예술의 공존을 바탕으로 한 Smile makeover',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심미치료(Cosmetic Dental Treatment) 영역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상담부터 치료까지 친절한 설명과 함께 여러분의 환한 미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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