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Bombardier CSeries 항공기에 대한 의향서를 확정주문으로 전환

토론토 온타리오--(뉴스와이어)--Bombardier Aerospace는 2011 파리 에어쇼에서 6월 21일 대한항공이 서명한 의향서(LOI)가 이제 확정 주문으로 전환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거래에는 또한 10대의 CS300 항공기에 대한 옵션과 추가 10 대의 CS300 항공기 구매권이 포함된다.

이 확정주문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아시아에서 CSeries에 대한 고객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항공사는 현재 137대의 제트 여객기와 화물기를 39개국 115개 도시에 운항하고 있다.

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의 사장인 Gary R. Scott은 “대한항공의 CSeries 항공기에 대한 선택으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대한항공의 노선 확장 요건이 충족되며, 당사의 유럽 및 북미시장에서 고객 수의 증가는 CSeries 항공기 프로그램의 높은 가치와 운영 유연성을 입증하는 증거가 된다”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CS300 항공기에는 Pratt & Whitney의 기어 터보팬 PW1521G엔진이 장착된다. 증가하는 100석에서 149석 시장을 위해 설계된 CSeries 계열의 항공기는 고급 소재, 첨단 기술 및 입증된 방법을 결합하여 2013년 이후의 상업 항공사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

CSeries 항공기 계열은 15퍼센트(i)의 현금 영업비 절감과 20 퍼센트(i) 연료 연소 절감, 상당 폭 감소된 소음과 배기가스, 그리고 뛰어난 운항의 유연성, 특별한 비행장 성능과 2,950nm(5,463 km)의 비행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단일 복도 항공기 내에 넓은 동체형 좌석구조를 제공한다.

대한항공의 거래로 CSeries 계열 항공기에 대한 확정 주문은 133대로 늘어났다. CSeries 항공기에 대한 확정 주문을 한 다른 고객사에는 Republic Airways (CS300 항공기 40대), Deutsche Lufthansa AG (CS100 항공기 30대), Lease Corporation International Group (CS300 항공기 17대 및 CS100 항공기 3대), Braathens Aviation (CS100 항공기 5대 및CS300 항공기 5대), 견실한 익명의 항공사 (CS100 항공기 3대) 및 주요 네트워크 항공사 (CS100 항공기 10대) 그리고 익명의 유럽 고객사 (CS100 항공기 10대)등이 있다. 이들 고객사들은 CSeries 제트기에 대한 119개의 옵션과 10개의 구매권을 또한 보유하고 있다.

Bombardier 관련 정보

상용 항공기와 비즈니스 제트기부터 철도 교통 시설 및 시스템, 서비스 까지 혁신적인 운송 솔루션의 제조 회사인 Bombardier Inc.는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선두 기업이다. 2011년 1월 31일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총수입은 $177억불이며, 토론토 증권거래소 Toronto Stock Exchange (BBD)의 상장기업이다. Bombardier는 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와 North America의 지수 구성요소로서 등록되어 있다. 관련 뉴스와 정보는 www.bombardier.com 또는 트위터 @BombardierInc. 에서 확인할 수 있다.

(i) CSeries 항공기는 설계 단계에 있다. 모든 데이터와 사양은 추정치이며 제품군 전략과 브랜드, 용량, 성능은 설계 및 제조, 인증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성능은 500-nm 북미 운영환경에 기초하여 추정되었다.

Bombardier와 CSeries, CS100, CS300은 Bombardier Inc. 또는 그 자회사의 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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