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
유영숙 환경부장관은 협약 체결 후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장바구니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서 시장에서 식료품 등을 구입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소년가장에게 증정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중으로 전통시장 상품권(300만원 상당)을 구입하고,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직원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인근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본부뿐만 아니라 소속·소속공공기관에서도 지방소재 전통시장과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월 1회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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