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와이어)--북경에 위치하고 있는 ‘한중환경산업센터(韓中環境産業中心)’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환경업체에 대한 인큐베이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05년 6월 8일 중국 현지에서 확대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곽결호 환경부장관과 김하중 駐中대사를 비롯, 양국의 정부·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하여 동 센터의 이전을 축하하였다.

‘한중환경산업센터’는 지난 2001년 5월, 북경 외곽의 중국환경과학연구원에 설치된 이래, 우리나라의 우수한 환경기술과 설비를 중국 현지에 소개하여 그간 총 334억원의 수출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번 센터의 이전은 2008년 북경올림픽과 2010년 상해엑스포를 앞두고 생기는 중국 환경특수(特需)를 효과적으로 선점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이전(以前) 市 외곽 지역에서 시내 중심지인 중앙상무구(中央商務區, Central Business District) 지역으로 이전하여 양국 환경기업인들의 접근성을 제고하는 한편, 現地化 사무실, 단기출장자用 사무실, 브리핑룸과 투자상담실 등의 비즈니스 공간을 마련하여 국내 중소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도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통역, 법률 및 행정서비스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곽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양국의 많은 환경기업인들이 자주 만나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한다면 양국의 환경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한중환경산업센터’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한중환경산업센터의 이전 및 기능 강화를 통해 국내 업체의 중국 환경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환경산업체가 동 센터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그간 환경부는 ‘민·관 환경산업협력단’을 파견, 지방순회설명회(5개省)를 개최한 바 있으며, 공동기술개발, 중국 공무원 초청연수('03~'04년간 66명)의 추진을 통해 국내 업체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왔다.

특히, 작년 6월에는 “환경산업 對중국 진출 촉진전략”을 마련하여 중국 내에서도 시장전망이 높은 10곳을 ‘우선진출지역’으로 선정하여 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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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실 환경경제과 김정환 사무관 2110-6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