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 1순위는 공인영어회화평가 점수 따기

- 성형 및 피부관리 등 외모관리도 신경 많이 써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하반기 채용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취업준비생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 무더위와 계속된 폭우 속에서도 도서관으로, 학원으로 발걸음 재촉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을 위해 제일 먼저 준비하는 항목은 무엇일까?

㈜웅진패스원(대표 서영택) 외국어테스트가 홈페이지 회원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업준비를 위해 우선적으로 준비하는 항목과 준비방법에 대한 전화 설문’에 따르면 1순위가 공인영어회화평가를 포함 한 영어성적 취득(48.5%) 2위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준비(25.4%), 3위가 영어면접을 포함 한 면접준비(14.2%), 4위가 성형 및 피부관리 등의 외모관리(11.9%)순으로 조사됐다.

준비하고 있는 공인영어회화평가는 토익스피킹이 6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오픽이 31% 기타 3% 순으로 조사됐다.

공인영어회화평가를 대비하는 학습 방법에 대해서는 어학원이 33%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모의테스트(27%) △교재(24%) △전화영어를 포함한 인터넷 강의(14%) △스터디 등(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을 통해 대다수의 학생들이 교재, 모의테스트, 인터넷 강의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공인영어회화평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모의테스트로 공인회화평가를 대비한다고 대답한 27% 학생들의 경우 그 이유에 대해서 ‘유사한 환경에서 실제시험과 비슷한 문항을 풀어 볼 수 있어서’ 라는 응답이 54.0%로 가장 많았다. 이어 △ ‘1:1음성 코멘트 및 성적분석표’(28.0%) △ ‘문항별로 제공되는 해설강의’(18.0%) 순을 차지했다.

웅진패스원 외국어테스트 김호승 마케팅 팀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최근 기업들이 공인영어회화 평가 성적 제출 비중을 늘이면서,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의 토익스피킹이나 오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덩달아 준비생들의 심리적, 물질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모의테스트 등을 통해 본인의 현재 실력을 정확히 테스트 한 후 온, 오프라인강의, 교재, 스터디그룹 참가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고 본인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는 것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 채용시즌을 맞아 웅진패스원 외국어테스트에서는 무더운 여름, 휴가도 반납하고 열공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통 큰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를 대신할 워터파크 이용권에서부터 도넛, 음료, 무료 해설강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웅진패스원 외국어테스트 홈페이지(www.Qspeak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811-7125)

KG패스원 외국어테스트 개요
웅진패스원 퀸즈임프린트는 웅진패스원의 외국어테스트 사업부로서, 공인영어회화평가 OPIc와 TOEIC Speaking 모의테스트 및 온라인 교육과정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language.passone.net

연락처

웅진패스원 퀸즈임프린트
과장 남태현
02-8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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