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금융 관련 편의서비스 제공
먼저 대회의 관문인 대구국제공항에 마련된 ‘DGB VIP LOUNGE’를 환전고객에게 개방한다. 오는 10일(수)부터 9월7일까지 외국인들(외국인 근로자 제외)은 환전금액과 무관하게 ‘DGB VIP LOUNGE’를 출국 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 방문객들의 잦은 방문이 예상되는 주요 점포에 한해 외국인 환전전담창구를 개설하고, 대구 관광 안내지도 및 생수를 무료 배부한다. 해당 점포는 경기장과 주요 호텔, 선수촌과 시내 중심가의 주요 점포 14곳이다.
글로벌 ATM기의 이용 편의성도 전폭 확대한다. 현재 주요지역에 약 130여 대의 글로벌 ATM기를 운영 중에 있는데, 선수촌에 6대를 증설할 예정이다. 특히 사용가능 카드를 비자, 마스터 등에서 중국 은련카드, 미국 DFS카드까지 이용 범위를 확대해 편의를 더했다.
지역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대회인만큼 내국인들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대회기간 중 교통 혼잡 방지 차원에서 대구은행 틱톡카드 결제회원에 한해 대중교통 요금 면제 서비스를 실시하며 (8월27일 ~ 9월4일, 1일 2회에 한함), 환전·송금 고객 경품행사, 육상대회 입장권 소지고객 환전 시 환율 우대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은행 하춘수 은행장은 “세계3대 빅 스포츠 이벤트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찾는 내외국인 방문자들이 불편함 없이 금융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대구의 브랜드와 위상이 높아지고,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대구은행도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dgb.co.kr
연락처
대구은행 홍보팀
053-740-2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