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피아, 현실적 재능알바 서비스 ‘알바리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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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피아
2011-08-04 15:01
서울--(뉴스와이어)--이제는 재능마켓이다. 온라인 쇼핑몰과 경매, 오픈마켓에 이어 최근 소셜커머스 시장이 열렸는데, 다음 차례는 무형의 자산인 재능을 사고파는 ‘재능시장’이 될 전망이다.

인터넷이 활성화 된 이후 각 분야마다 안정적 수익 비즈니스 모델이 구축되어 왔는데, 그 중 단연 웹 서비스 제 1의 비즈니스는 전자상거래 업계였다. 1세대 전자상거래로 부를 수 있는 종합쇼핑몰과 오픈마켓을 넘어 지금은 2세대인 소셜커머스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세대를 넘어오며 판매대상도 현물인 제품판매 개념을 뛰어넘어 서비스, 용역까지도 사고팔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3세대 전자상거래 ‘재능 쇼핑몰’, 일명 ‘재능알바’가 무서운 속도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재능알바’는 쉽게 말해서 자신 있는 능력을 등재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구매자와 연결시켜 주는 서비스로, 이미 많은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형성과정이 빠른 속도로 진행된 만큼 업체도 우후죽순 생겨나며 실속 있는 업체를 찾기가 힘든 상황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주)지오피아(대표 최경재, www.geopia.com)가 재능 판매의 실속 있는 현실화를 위해 ‘알바리아(www.albaria.co.kr)’를 런칭하고 서비스에 들어가 화제다. 알바리아는 자신의 재능에 대한 가치를 최소 5,000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폭넓게 지정할 수 있어 현실적인 재능거래를 가능케 하고 있다.

순수 서비스 판매라는 차원에서 본다면 서비스의 질은 서비스 제공자의 의지에 크게 좌우되는데, 저가 판매업체에서는 서비스의 질을 감안하지 않은 가격으로 인해 판매자의 장기적인 관리가 보장되지 못했다. 알바리아의 이러한 가격정책은 자신의 재능에 대한 최적의 가격을 스스로 책정할 수 있어 판매자의 충성도와 수요자들의 만족감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다.

실제 알바리아를 이용하는 고객 ID ‘괴델’은 “타 사이트에서는 내 재능을 올리고 싶어도 너무 가격이 낮게 되어 한 건을 처리하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한다면 안하는 게 낮다 싶었다”며 “내 재능이 노력만큼 평가되어서 좋은 것 같고, 수익계획에 맞는 계획적 진행도 가능해 투잡 아르바이트로써는 딱이다”고 말했다.

알바리아 운영주체인 (주)지오피아는 지난 1998년 창업한 IT 벤처기업으로, 개인고객의 정보력을 개발해 컨텐츠화하는 전문 커뮤니티 업체다. 때문에 알바리아는 1천만 회원을 보유한 (주)지오피아의 기존 서비스와의 시너지 효과도 무시할 수 없는 강점이다. (주)지오피아는 지난 2000년 유명세를 떨치던 동창생을 찾는 사이트 ‘다모임’을 누르고 베스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온라인 콘텐츠 분야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알바리아를 주관하고 있는 최경재 대표는 “아무리 신규 시장이지만 수요와 공급에 대해 현실화를 이루지 않고 일단 진입하고 보자는 태도는 시장을 성장시킬 수 없다”며 “알바리아는 회사 수익을 떠나 재능의 현실화를 통해 시장 자체의 성장과 안착을 우선시 하여 업계의 선도를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전화: 02-786-8200

지오피아 개요
인터넷 전문기업 (주)지오피아는 채팅 및 음악바송 사이트인 '지오피아'(www.geopia.com), 재미있는 알바 '알바리아'(www.albaria.co.kr), 개미들의 주식이야기 '에이토크'(www.atalk.co.kr)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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