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정 동명대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동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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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15:34

부산--(뉴스와이어)--노태정 동명대학교 교수(공과대학 학장)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Who in the World) 2011판 등재에 이어 2012판에 등재 확정되었고, △영국 케임브릿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11년판과 △미국 ABI 세계인명사전의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1년판에까지 동시에 등재 확정되었다.

동명대는 노 교수가 산업체에서의 개발 경험을 토대로 반도체·FPD 물류자동화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 게재 및 개발기술의 사업화와 정부지원 산학협력인력양성사업 등에서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노 교수는 지난 1999년 3월부터 동명대 메카트로닉스공학과에 재직하면서 반도체·FPD 물류자동화를 비롯하여 원자력발전의 원격검사 자동화 및 태양광전지모듈 제조장비의 제어.자동화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노 교수는 삼성중공업에서 1993년 차세대 컨테이너크레인 개발로 삼성그룹기술상 은상을 수상했고, 1996년 RMGC의 운전자동화기술 개발로 한국신기술(,KT) 인증을 획득했으며, 1998년도에 폐열회수보일러(HRSG) 개발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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