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또 최고가 경신…카피알, 고연비 중고차 할인전 실시

- 또 다시 2,029원 최고가 경신 기름값 운전자 부담 증가

대구--(뉴스와이어)--5일 중고차 쇼핑몰 카피알(www.carpr.co.kr)은 2000원대를 돌파하고도 끊임 없이 상승하고 있는 기름값으로 인한 운전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고연비 경차-디젤 승용 중고차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일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판매가격은 리터(ℓ)당 2029.23원을 기록, 다시 한번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가계와 산업 전반적으로 자동차 유지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점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동차를 판매 혹은 유지비 부담이 덜한 고연비 자동차로 바꾸는 경향이 증가하는 추세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휴가철과 고유가 상황이 맞물려 기름값 상승에 민감한 소비자들로부터 하루에도 수차례 연비 좋은 중고차를 추천해달라는 문의를 받고 있다”며 “현재로써 기름값 부담이 적은 차로 경차와 디젤 연료의 자동차를 가장 많이 추천하게 된다”고 전했다.

차체가 작은 경차의 대표주자인 모닝과 마티즈(현, 쉐보레 스파크)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대표 경차다. 자동 변속기 기준으로 마티즈의 공인연비는 16.6km/l, 모닝은 15.5kml선으로 일반 중대형차들에 비해서는 약 5~6km/l 정도 더 높은데다가, 디젤 자동차일 경우 20~22km/l로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디젤 승용차 역시 휘발유 가격인상과 덩달아 올랐지만 리터당 2000원대의 휘발유 가격보다는 저렴한 1700원대를 기록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유지비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현재 카피알 ‘고연비 중고차 할인전’는 2010년식 신차급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중고자동차가 정상 시세가격 1020만원보다 100만원 저렴한 920만원에 판매중이며, 2009년식 모닝 역시 시세가 보다 90만원 저렴한 680만원에 나와 인기가 높다. 2006~2008년식 경차 중고차의 시세는 대략 450~600만원선으로 가장 감가율이 높다. 또, 소나타 NF와 뉴프라이드, i30, 폭스바겐 페이튼, 재규어 등 국내외산 디젤 승용차 역시 최대 30~100만원 가량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중이다.

카피알 매물관리 담당자는 “마티즈, 모닝과 같은 경차는 다른 차종에 비해 신차가격 대비 감가율이 높지 않은데다가 고유가 영향으로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한동안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신차가격이 일반 휘발유 자동차에 비해 높은 디젤 승용차는 오히려 중고차 구매시 더 감가율이 높아 이번 할인전을 이용하면 연비 높은 자동차를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피알 고연비 중고차 할인전은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이밖에도 휴가철 대비 ‘활동형 SUV/RV 특가전’과 국가유공자나 장애우를 위한 ‘LPG 중고차 특별 할인전’ 등 다양한 기획 할인전을 동시 진행중이다.

카피알 개요
카피알은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로서 전국의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폭넓은 소비층에 연결하여 구매자와 판매자를 동시 만족시킴으로써 고객 행복을 추구하는 회사이다. 쉽고 편리한 이용자 인터페이스, 강력하고 세련된 검색기능, 실시간 이루어지는 상담기능, 소비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부가정보의 융합으로 카피알 고유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더욱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카피알은 중고차 유통문화의 질적인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며, 대한민국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ar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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