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차세대 소셜 액션 미디어 ‘누리통’ 개발
웹기반 소통 플랫폼인 누리통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공익 캠페인을 열 수 있고 판매금 일부를 캠페인에 후원하겠다고 약정한 상품을 거래하는 독특한 가치거래 방식의 오픈마켓도 있다. 현금이 아니라 상품 거래로 발생한 수익 일부로 캠페인을 선택하여 후원한다는 컨셉이 참신하다.
현재, 누리통에는 셔틀콕의 여왕 방수현 씨가 장애인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 캠페인, 희망제작소의 박원순 씨와 함께하는 희망을 걷다, 야학돕기 사랑나눔 바자, 정신장애인 사회복귀훈련 돕기, 러브하우스 선물하기, 다문화 가정 돕기, 이른둥이 돕기, 미아 찾기, 소외계층 어린이 도서관 건립, 등 공익성이 짙은 따뜻한 캠페인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특히, 경조사에 화환 대신 밥나눔 로고를 디자인한 배너를 보내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쌀을 보내는 ‘경조사 밥나눔 문화 캠페인’은 농촌사랑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며 나눔의 경조사 문화를 경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 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공개하고 사업 주체를 공개 모집하는 프로젝트도 있다.
이 사업이 실현되면 국내 최초로 소셜 프렌차이즈가 탄생하게 된다. 또한, 대학생 홍익 캠페인 공모전은 공감과 참여라는 시대정신을 고취하고 있다. 공산품은 물론, 직거래 농산품, 아트 상품, 아이디어 상품, 사회적 기업 상품, 개인의 중고나 소장품 등 판매금의 일부를 캠페인에 후원하겠다고 약속한 상품도 450여 종이나 입점해 있다.
누리통에서는 SNS의 ‘소통과 관계 맺기’ 외에도 ‘모임행사 만들기’, ‘캠페인을 열고 공감하기’, ‘캠페인을 후원하는 상품 거래하기’ 등 다양한 소셜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나의누리’라는 개인 온라인 공간에 쌓여서 보람과 자부심을 얻고 명성도 키워갈 수 있다.
캠페인 이야기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널리 전파된다. 누리통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자는 공익 캠페인을 후원하여 보다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고 상생의 행복 공동체를 더불어 누릴 수 있다. 또한, 비용이 들지 않는 온라인 나눔 바자도 열 수 있어 활용치 않는 개인의 잉여가치를 현금화해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길도 열렸다.
누리통에서는 가격이나 품질, 브랜드 외에도 거래자 간의 신뢰 관계와 공익 캠페인 후원 등이 구매결정의 요인이 되고 거래 효용뿐만 아니라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자부심도 보상받는다. 개인이나 유명인, 단체, 기업, 누구나 신제품, 소장품, 중고, 재고, 티켓 등을 단위 상품이 판매될 때마다 누리통에 개설된 특정 캠페인에 판매금 일부를 후원한다는 약정을 하고 판매한다.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캠페인에 후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데 이렇게 거래가 이뤄지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캠페인을 후원하는 셈이 된다. 또한, 기업이 상품의 셀링포인트에 잘 맞는 캠페인을 후원하는 판매를 하면 캠페인의 공익적 가치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널리 퍼지기 때문에 사회공헌 이미지도 높일 수 있다.
누리통은 명성을 관리하고 공공선을 추구하는 사회적 에너지를 모으는 데 매우 탁월한 소셜 미디어이다. 유명인도 책이나 소장품 등을 캠페인을 후원하는 판매를 하면 이런 이야기는 우선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전해지고 다양한 매체에 의해 재전파될 수 있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정책 입안을 도모하는 에너지도 창출하고 모임도 만들어 지역 공동체 운동도 활발히 펼쳐갈 수 있다.
누리통을 개발한 (주)람사랑누리통의 김용옥 대표이사는 “광복절을 맞아 누리통을 런칭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쁩니다. 누리통이 누리즌 여러분의 꿈이 자유롭게 비상할 수 있도록 날개가 되어 드리길 희망합니다. 나의 경제활동으로 공동체를 키우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은 불가능한지, 소셜 미디어의 미래와 방향성은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소통과 관계 맺기로 형성된 공감의 에너지를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캠페인의 성공을 돕는 실천 에너지로 전환하는 소셜 액션 미디어를 개발했습니다. 누리통의 활성화를 통해 경쟁 속에서 우월한 행복을 좇는 과시적 소비 행태가 상생의 행복 공동체를 가꾸는 가치 소비문화로 바뀌어 가길 기대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지역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다양한 목소리를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를 모아 하나씩 실현해 나갈 수 있기에 누리통은 누구나 꿈을 이루는 공감 소통 세상입니다.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양극화, 고용 없는 성장 등의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대정신은 바로 공감과 참여, 나눔입니다. 누리통은 관계경제 활동으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해 가는 열린 소통 플랫폼입니다. ‘누리를 키우는 이야기, 자아를 가꾸는 가치소비’를 모토로 하는 누리통은 그 자체가 누리즌(누리통 사용자)의 참여로 진화하는 상생 생태계입니다. 특히 경쟁에 지쳐 있는 우리 청소년이 누리통에서 참여와 나눔의 시대정신을 접하고 더 밝은 미래를 스스로 가꿔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누리통이 활성화되면 세상을 가꾸는 캠페인을 개설할 수 있는 공감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인재가 더욱 주목받을 것이고 진정한 직접 참여 민주주의가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이웃 맺기를 통한 관계경제의 활동으로 공동체를 생각하는 가치소비문화도 좀 더 활성화될 것이다.
또한, 누리통은 지역 장인의 수공예 상품이나 유기 농산물 등의 도농 간 직거래 온라인 장터이기도 하다. 공익 캠페인에 참여한다는 공감대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하며 이웃이 될 수 있고 생산자의 가치와 명성을 보호하고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누리통 서비스가 유통의 왜곡현상을 바로 잡는 데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통은 런칭 기념으로 획기적인 ‘누리통 주식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누리즌(누리통 회원)의 성원에 보답하고 공감과 참여, 나눔의 시대정신을 널리 홍보하여 우리 사회의 딜레마에서 벗어나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 위해 누리통 참여자 중 800人을 추첨하고, 누리통 활성화에 이바지한 70人을 선정하여 1만 주의 누리통 주식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김용옥 대표이사는 “누리통 회원님의 적극적인 참여로 누리통이 성장할수록 누리즌 여러분의 주식가치도 그만큼 동반 성장합니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트위터나 애플 등의 가치를 뛰어넘는 기업으로 착하고 바르게 성장하여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는데도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누리통은 지난 7월 24일(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1 소셜벤처 경연대회’의 서울·강원권역 본선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전국대회에 진출했다. 관계자는 누리통 활성화에 온 힘을 쏟아서 전국대회는 물론 세계 소셜 벤처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람사랑누리통 개요
(주)람사랑누리통은 '사람사랑'(인본주의)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감과 참여, 나눔의 웹기반 소통 플랫폼인 '누리통'을 서비스합니다. '누리(세상)를 키우는 이야기, 자아를 가꾸는 가치소비'를 모토로 하는 '누리통'은 공감 에너지를 실천 에너지로 바꾸는 차세대 소셜 액션 미디어로서 세계 최초로 SCM(Societal Campaign Markedia) 사업영역을 개척합니다. 공익 캠페인 제안 기능과 캠페인을 후원하는 가치거래 오픈마켓 기능을 접목한 누리통에서는 개인, 단체, 기업, 유명인 등 누구나 경제적 가치를 얻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도 함께 키워간다는 자부심과 보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람사랑누리통은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고 바르고 착한 초우량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여 상생의 행복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하겠습니다.
(주)람사랑누리통 블로그: http://nuritong.tistory.com
웹사이트: http://www.nuritong.com
연락처
(주)람사랑누리통
운영본부장 윤태호
010-4235-8161
070-8887-504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