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소셜 정치 참여 시뮬레이션 게임 ‘위키폴리’ 출범
- 나만의 정부, 국회, 지자체를 구성해 볼 수 있는 가상의 웹 공간 열려
- 정치 참여의 새로운 장을 열어 직접 참여 민주주의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듯
위키폴리 가상 정부
위키폴리 가상 국회
위키폴리 가상 지자체
위키폴리 지지율
‘위키폴리’에는 사용자 개개인이 입법기관이 되어 새롭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 공유할 수 있는 ‘위키정책’ 공간도 있다. 자유로운 주제와 형식으로 제안한 정책이 정책투표와 토론을 거쳐 일정 수 이상의 공감을 얻으면 가상공간에서나마 상정정책이 될 수 있다. 기존 정치인이 참고할 만한 생활 밀접형 정책 아이디어가 활발하게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키폴리’에서는 ‘RSS 뉴스’를 비롯,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기사를 볼 수 있는 ‘내가 기자다’ 특정 사이트의 뉴스를 링크하는 ‘링크뉴스’ 트위터 상에서의 키워드를 추출하여 관련 트윗을 보여주는 ‘위키 키워드’ 등을 통해 최근의 뉴스와 이슈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할 수 있다. 이외에도 특정 주제에 대해 사용자의 생각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설문’과 여론을 형성 할 수 있는 ‘서명’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위키캠페인’과 사용자 간의 모임도 활성화할 수 있는 ‘위키정당’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위키폴리’를 개발한 람사랑누리통의 김용옥 대표이사는 “공천과정에서의 진통에서 보듯 현 정치 시스템은 민의를 충분히 반영치 못하고 있다. 또한, 선거기간에만 반짝하다가 외면당하는 정치의 현실이 안타까웠다.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법으로 위키폴리를 개발했다. 양극화 해결, 서민경제 활성화 등 경제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하는 현실에서 정치는 점점 더 우리 삶과 밀접해 질 수 밖에 없다. 정치는 바로 나의 삶이자 생활이다. ‘위키폴리’가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유롭게 소통되는 정치참여의 새로운 장이 되길 바란다.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정치는 우리의 목소리를 반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NS가 적극적인 정치적 의사표현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시점에서 ‘위키폴리’의 탄생은 젊은 층의 정치참여를 한층 더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람사랑누리통은 지난 2011년 8월 15일 소셜 액션 미디어인 ‘누리통’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후, 세계 최초 공동기부 플랫폼인 ‘다다익선’을 잇따라 개발한 바 있다.
람사랑누리통 개요
(주)람사랑누리통은 '사람사랑'(인본주의)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감과 참여, 나눔의 웹기반 소통 플랫폼인 '누리통'을 서비스합니다. '누리(세상)를 키우는 이야기, 자아를 가꾸는 가치소비'를 모토로 하는 '누리통'은 공감 에너지를 실천 에너지로 바꾸는 차세대 소셜 액션 미디어로서 세계 최초로 SCM(Societal Campaign Markedia) 사업영역을 개척합니다. 공익 캠페인 제안 기능과 캠페인을 후원하는 가치거래 오픈마켓 기능을 접목한 누리통에서는 개인, 단체, 기업, 유명인 등 누구나 경제적 가치를 얻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도 함께 키워간다는 자부심과 보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람사랑누리통은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고 바르고 착한 초우량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여 상생의 행복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urit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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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5일 0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