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동서양 고전영화와의 만남’ 개최

2011-08-11 14:40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8월 11일부터 신촌 명물거리점 5층에 마련된 전용 영화 상영 공간인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동시대에 제작된 한국고전 영화와 서양고전 영화를 비교해 볼 수 있는 <동서양 고전영화와의 만남> 을 개최한다.

스타벅스는 그 첫 순서로 8월 11일부터 약 1달간 매일 오후 5시에 ‘자유만세’, 6시에 ‘로마의 휴일’을 무료 상영한다. 1953년에 제작된 ‘로마의 휴일’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대표작으로 오드리 햅번의 데뷔작이자 출세작이다. 1946년에 제작된 ‘자유만세’는 해방 이후 제작된 최초의 ‘광복영화’로서 영화사적 의의가 높은 작품이다. 한글 및 영문 자막도 있어 외국인들도 시청이 가능하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시집가는 날’ 등 우리나라 근대 영화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과 함께‘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카사블랑카’,‘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사랑은 비를 타고’ 등 서양 근대영화를 각 한 편씩 짝을 이뤄 상영할 계획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동서양 고전 영화의 관람을 통해 영화 속에 나타난 문화재와 역사적인 상징물 그리고 시대유산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1930-50년대 제작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등록 문화재인 한국 고전 영화를 금년 3월부터 상영해 왔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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