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알, 벤츠 BMW 폭스바겐 등 ‘인기 수입중고차 할인전’ 실시
- 비싼 수입차 옛말…연비 좋고 승차감 내구성 탁월한 수입차 찾는 소비자 증가
과거 수입차들의 비싼 가격과 유지 보수비용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이 부담스러워 했던것에 반해, 최근에는 우수한 연비와 기술력, 국산차 못지 가격 경쟁력,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의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수입차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또, 한-EU FTA 발효후 각 브랜드마다 추가로 다양한 국내 공략 모델의 출시가 점쳐지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출시되는 국산 신차들이 일제히 가격이 상승하고 수입차 시장은 할인정책을 실시하면서 국산차와 수입차의 가격차이보다는 성능과 연비를 더 비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디젤 연료를 한 연비좋은 수입 디젤차의 인기도 높아져 유지비 절감을 위해 수입차를 선택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BMW의 520d와 폭스바겐 골프 2.0TDI, CC 2.0TDI 블루모션 등은 17~19km/l에 해당하는 우수한 연비로 최근, 신차는 물론 중고차 역시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수입차는 국산차 대비 가격이 비싼만큼 시세 감가폭도 커 중고차로 구매할 시 비용부담이 훨씬 줄어든다. 현재 카피알 인기 수입중고차 할인전은 에는 2008년식 BMW 528i가 정상 중고차 시세가인 3850만원보다 150만원 할인된 37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BMW 미니쿠퍼는 2680만원으로 시세보다 170만원 이상 저렴하게 나와 직장인들과 여성운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아우디 A8, 폭스바겐 뉴파사트, 페이톤, 캐딜락 CTS, 렉서스, 크라이슬러 등 다양한 종류의 수입차 브랜드를 평균 2000~4000만원선으로 신차가 대비 저렴한 중고차시세로 구매할 수 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2006~2008년까지는 혼다, 렉서스 등 일본 수입차들이 인기 있었다면, 2009년 이후로는 BMW,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등 독일산 수입차들의 인기가 가장 높고 중고차 매물도 가장 많은 편이다.”라며 “향후 각 수입차 브랜드마다 3000~4000만원대의 국산 중·대형차 정도의 가격경쟁력을 갖춘 모델들을 속속 내놓을 예정이라 곧 중고차 시장에서도 국산차에 버금가는 시세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피알 인기 수입중고차 할인전은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이밖에도 고유가 부담을 줄여주는 경차-디젤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 ‘고연비 중고차 할인전’과 국가유공자나 장애우를 위한 ‘LPG 중고차 특별 할인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동시 진행중이다.
카피알 개요
카피알은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로서 전국의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폭넓은 소비층에 연결하여 구매자와 판매자를 동시 만족시킴으로써 고객 행복을 추구하는 회사이다. 쉽고 편리한 이용자 인터페이스, 강력하고 세련된 검색기능, 실시간 이루어지는 상담기능, 소비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부가정보의 융합으로 카피알 고유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더욱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카피알은 중고차 유통문화의 질적인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며, 대한민국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arpr.co.kr
연락처
카피알 홍보담당
대리 김은정
053-651-648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