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소프트 ‘에다전설’, 유럽에서도 상용화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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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소프트
2011-08-12 15:50
서울--(뉴스와이어)--이야소프트의 <에다전설>이 일본에 이어 유럽에서도 외화벌이에 나섰다.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 http://www.eyasoft.co.kr)가 개발한 무한전쟁 RPG <에다전설>이 11일(한국시간 12일 금일) 유럽지역 퍼블리셔인 ‘온네트 유럽’(http://www.gamescampus.eu)을 통해 정식 서비스(http://legendofedda.gamescampus.eu)에 돌입했다.

유럽에 진출한 <에다전설>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에서 호의적인 반응을 얻어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시켜줬다. 또한 CBT 이후 바로 이어진 7월 14일부터 3주간 진행된 공개 서비스(이하 OBT)에서도 게임성 및 완성도 면에 있어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 성과를 이뤄내 11일(한국 시간 12일 금일)부터 정식 서비스로 이어지는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에다전설>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온네트 유럽의 비요른 로싱 프로듀서는 OBT 성과로 “유럽지역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매우 즐거워 하고 있다”며 “이번 OBT를 통해 서버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찾아내는 등 우리가 얻어낸 정보들만으로도 OBT는 엄청난 성공이었다”다고 말했다. 이어서 “모든 플레이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대규모의 RvR 성물전이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호평을 얻었다”며 “명백하게 아주 즐거운 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서도 큰 성공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OBT 기간 동안 주요 언론에서 <에다전설>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구체적으로 매체를 공개하기 어렵지만 주요 지면 매체와 온라인 매체와의 파트너십을 돈독히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프랑스 시장에서 <에다전설>에 대한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며, 이 결과는 유저 설문에서의 결과뿐만 아니라 매체로부터 접하는 전반적인 피드백과도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온네트 유럽에서는 <에다전설>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단 한 주도 빠짐없이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멋진 선물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많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단지 소셜미디어 채널(프랑스와 독일)과 뉴스를 팔로우하기만 하면 최신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네트 유럽의 비요른 로싱 프로듀서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CBT와 OBT를 통해 <에다전설>이 유럽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검증 받아 정식 서비스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현재로서는 독일과 프랑스어만 지원되고 있지만 성공적인 서비스 안착으로 <에다전설>이 유럽 전 지역에서 서비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야소프트의 <에다전설> 개발 정성대 PM은 “온네트 유럽과 상호 협력해 앞으로 다채롭고 참신한 콘텐츠를 꾸준하게 업데이트해 <에다전설>이 유럽 모든 유저들에게 MMORPG 특유의 재미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야소프트 개요
이야소프트는 2004년 10월 1일 설립된 온라인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입니다. 2005년 무협대전 쟁 : 타이탄 온라인(구. 묵향 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7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2007년 루나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9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2010년 아이리스 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5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외 3개국에 더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또한 2010년 에다전설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북미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외 5개국에 더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국내보다는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진행중인 개발 프로젝트가 8개가 더 있으면 2009년 기준 직원수 259명, 연간매출액 208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ya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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