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바이이즈 ‘선풍기 창고 대 개방 전’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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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9 09:49

서울--(뉴스와이어)--각 가정마다 에어컨 구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구매 가격과 만만치 않게 드는 전기세로 가게경제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 따라서 한 여름 기온 상승과 비례하는 전기세 걱정을 덜어주는 선풍기는 매년 여름마다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대표적인 생활용품이 되고 있다.

올해는 에너지관리공단을 중심으로 '선풍기로 시원한 여름나기 운동'을 벌이고 있어 비싼 에어컨을 대신해 선풍기와 냉풍기로 눈을 돌리는 실속파들도 늘어날 전망이다.

인터넷쇼핑몰 바이이즈(www.buyis.co.kr)에서는 '선풍기 창고 大 개방 전'을 열고 삼성, 신일, 한일등 국내 유명 브랜드 12개사의 다양한 선풍기 제품을 최저가격으로 판매한다.

한일 16인치 분리형 선풍기 3만1,000원, 신일 16인치 엔터프라이즈 마이프랜드 스탠드 선풍기는 2만6,800원, 테스(TESS) 16인치 기계식 스탠드형 선풍기는 2만5,000원에 판매 한다.

일반형 외에도 삼성 16인치 벽걸이형 선풍기 4만6,400원, 신일 엔터프라이즈 탁상/벽걸이 겸용의 10인치 박스팬은 2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바이이즈 전략기획팀의 이관석 대리는 “각종 냉방병과 민감성 피부질환을 우려해 선풍기의 자연바람을 선호하는 가정이 늘고 있고 이와 함께 선풍기 사용하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선풍기 구매자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바이이즈의 ‘선풍기 창고 大 개방 전’은 국내 탄탄한 브랜드들의 좋은 제품만을 모아 최저가격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선풍기 구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dmsof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