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라인광고협회 출범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011년 8월 17일(수) 오전 11시에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주요 포털사, 광고대행사 및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온라인광고주체 및 유관기관·단체 150여명이 모여 ‘한국온라인광고협회(KOA: Korea Online Advertising Association)’(이하 협회)의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 한국인터넷광고심의기구, 인터넷매체협의회, 인터렉티브광고협의회 등 4개 협회·단체의 통합으로 출범하는 동 협회는 NHN, 다음, SK컴즈, KTH 등 매체사와 제일기획, 대홍기획, 나스미디어, 인크로스 등 광고대행사 및 미디어렙사 등 9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다. 협회의 초대 회장으로는 (주)나스미디어 정기호 대표가 선출되었다.

협회는 온라인광고산업의 발전을 위해 온라인광고의 진흥과 자율규제업무를 종합적으로 담당하며, 정부 및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는 온라인광고 산업통계조사 및 온라인광고 표준화 논의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과 더불어 불법·유해광고 사전예방활동 및 자율규제, 분쟁조정활동 등 건전한 온라인광고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방통위 홍성규 부위원장은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는 온라인광고시장에서 한국온라인광고협회가 온라인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과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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