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1.8/2.1㎓ 주파수 경매 중간결과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8월 17일 800㎒·1.8㎓·2.1㎓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2.1㎓ 대역은 1라운드에서 LGU+가 4,455억원을 제시하여 낙찰자로 선정되었고, 1.8㎓ 대역은 KT, SKT가 입찰에 참여하여 11라운드까지 진행되어 현재까지 최고입찰가는 4,921억원이며, 800㎒ 대역은 입찰 참여가 없었다고 밝혔다.

800㎒·1.8㎓ 대역 주파수 경매는 내일 9시에 12라운드부터 다시 속개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연락처

방송통신위원회 전파기획관
주파수할당추진팀 임성호 사무관
02-75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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