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코리아, 국내 최초 소셜펀딩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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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TV

2011-08-18 15:49

서울--(뉴스와이어)--엔터테인먼트 소셜펀딩 업체인 엔클코리아(www.anclkorea.com)는 국내 최초로 소셜펀딩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키워주는 오디션’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소셜펀딩 오디션은 가수 선발과 제작 및 투자가 SNS를 이용해 이루어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엔클코리아 홈페이지(www.anclkorea.com)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응모 후 1차 오디션 결과는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이 오디션에 뽑힌 합격자는 엔클코리아의 제휴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프로젝트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게 되고 향후 엔클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영화 및 드라마, 뮤지컬 등에 출연 및 OST 참여 등의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오디션을 기획한 엔클코리아의 박근태 이사는 “기존의 전문가 몇 명에 의해 심사하고 기획된 가수가 아닌 다수의 음악 팬들에 의해 선발, 투자 및 제작이 되는 진정한 국민 아이돌 그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15세부터 28세까지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응모기간은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사진과 노래파일, 자기소개서를 첨부하여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엔클코리아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소셜펀딩 업체로 현재 ‘허경영 총재의 팬클럽 창단’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다수의 영화, 음악, 공연 제작에 관한 소셜펀딩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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