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예술단 11년간 장애인 사랑앓이
- 권기형 이의일등 지역 유명 헤어디자이너 참여
헤어패션쇼, 사물놀이,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한 이번 공연은 11년째로, 그동안 맑은예술단이 대구사랑의 열매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지원한 금액은 3천여 만원에 달한다.
맑은 예술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김현숙 씨는 권기형(권기형미용실 원장), 이희일(여장남자 미용사)등 후진들을 유명 헤어디자이너로 양성하여 미용업계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였으며, “행사준비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 중단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었지만,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다는 보람 때문에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행사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많은 미용인들이 폭염만큼이나 뜨거운 열정과 나눔을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지속적으로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개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지역사회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족의 손길처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해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모금 및 배분 전문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daegu.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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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