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매킨토시 라이온 운영체제용 오토캐드 2012 제품 포트폴리오 출시
오토데스크가 오토캐드 WS를 매킨토시용으로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롭게 출시된 매킨토시용 오토캐드 제품 포트폴리오는 수백 만 명에 이르는 디자인, 문서화, 및 협업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전망이다. 라이온 OS용으로 특별 제작된 매킨토시용 오토캐드 2012는 사용자가 매킨토시 플랫폼에서 멋진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킨토시용 오토캐드는 2D 및 3D 디자인 도구 등 친숙한 오토캐드 기능을 비롯해, 3D 프리폼 모델링 기능, 3D 시각화 및 렌더링, 네트워크 라이센싱(network licensing), 향상된 메뉴 사용자화 (customization), LISP 및 ObjectARX/ObjectDBX 응용프로그램 지원 등의 요소를 포함한다.
매킨토시용 오토캐드 WS는 매킨토시 인터페이스를 통해 DWG 파일의 확인 및 협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오토캐드 WS 사용자는 DWG 파일을 PDF나 DWF 형식으로 변환 후, 클라우드 기반 오토캐드 WS 계정과 동기화하여 오토캐드 WS 모바일 앱에서 파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매킨토시용 오토캐드 WS는 맥 앱스토어 (Mac App Store)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플랫폼 솔루션 및 신규 사업부 아마르 한스팔(Amar Hanspal) 수석부사장은 “지난해 매킨토시용 오토캐드를 출시한 이후 고객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로써 매킨토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의 필요성을 입증한 셈”이라고 전하며, “매킨토시용 오토캐드 WS를 출시한 것은 더 많은 사용자들이 디자인을 이용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다 쉽게 형상화 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오토데스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매킨토시용 오토캐드 2012는 오토데스크 교육 커뮤니티(http://students.autodesk.com)를 통해 학생과 교사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오토데스크는 이 커뮤니티를 통해 이미 25가지가 넘는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데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학생들 사이에서 매킨토시 플랫폼의 인기가 높다는 것을 알고, 매킨토시용 오토캐드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디자인 전문가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력을 연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킨토시용 오토캐드 2012는 8월 19일 부터 한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매킨토시용 오토캐드 WS 또한 8월 19일 부터 한국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매킨토시용 오토캐드 2012 및 매킨토시용 오토캐드 WS 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각 제품의 홈페이지 (매킨토시용 오토캐드 2012: http://www.autodesk.co.kr/autocadformac; 매킨토시용 오토캐드 WS: http://www.autodesk.co.kr/autocadwsformac)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개요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 Ltd.)는 오토데스크의 한국법인으로 1992년 설립된 이래 국내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왔다. 전 산업에 걸쳐 2D와 3D 캐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todes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