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학술정보관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이 도서를 대출받아 이용하는 사례가 급증하여 2001년 177명이 2,095권을 대출받던 것이 2002년 753명이 11,992권을, 2003년 1,102명이 21,006권을 대출받았고 2004년에는 1,486명이 27,202권을 대출 받았으며 올해에도 이미 1,663명이 16,443권을 대출해 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출된 도서를 크게 나누어 보면 문학류가 가장 많아 24%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사회 과학류로 16%를 차지했으며 어학류가 10%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컴퓨터 서적과 예술서적 등도 즐겨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남대는 1995년부터 한남대 학생이 아닌 외부 주민을 대상으로 도서 대출을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대출 실적이 미미하여 95년부터 2000년까지 도서 대출은 1,858권에 불과했다.
현재 한남대 학술정보관에서는 5,546명의 지역주민들에게 특별열람증을 발급했으며 이들은 도서를 대출받거나 열람실을 이용 할 수 있다.
특별 열람증을 발급받는 대상자는 대전시 거주 공무원, 대전시 소재 초, 중, 고 교직원, 대전시 기관, 단체의 소속 근무자, 협약 기관인 대덕구청 소속의 안산도서관 회원 등이 포함되며 기관에 근무하지 않는 주부 등 일반 시민들은 안산 도서관에 등록하면 자동적으로 특별 열람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종석 한남대 학술정보처장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한남대의 도서 대출 실적은 대전 지역 대학에서는 가장 많은 것으로 한남대가 지역주민과의 친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는 의지의 결과” 라고 말했다.
한남대학교 개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남대학교는 1956년 미국의 선교사들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 땅에 교육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설립된 중부권 최고의 명문사학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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