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터 ‘소새울미래캠프’ 운영
‘소새울미래캠프’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도 자금부족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선발해 입주일로부터 6개월 동안 창업준비 공간 및 부대 편의시설을 제공함은 물론, 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각종 경영전문 상담을 통해 독자적인 창업을 돕는 토탈 지원시스템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소새울미래캠프’는 소사본1동에 위치해 있으며 모집규모는 1기업 당 2석 이내로 모두 13석 내외로 모집하고 입주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심사와 사업설명회를 거쳐 9월 22일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부천시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터인 ‘소새울미래캠프’ 운영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사회적 기업가들의 자립 및 사회적 기업으로의 성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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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일자리정책과
담당자 김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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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8일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