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알, 추석맞이 ‘승합차 기획 할인전’ 실시

-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 이용가능’…승합차 국내 최저 시세로 구매가능

대구--(뉴스와이어)--매년 명절마다 고속도로 귀향길 정체 현상은 명절 분위기를 반감시킨다. 막힌 고속도로에서 거북이 주행을 하다보면 운전자는 피로가 쌓이고 함께 이동하는 가족들 역시 힘들기 마련이다. 올해는 좀 더 편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이 없을까?

26일 중고차 쇼핑몰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속도로 귀향길 이동이 용이한 ‘중고 승합차 기획 할인전’을 다음달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절마다 정체되는 고속도로 귀향길에서 9인승 이상의 승합차는 최소 6인 이상 승차할 경우,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여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올해는 기름값 상승으로 인한 유류비 부담도 큰 편인데, 가족, 친지들과 함께 디젤 연료를 주로 사용하는 승합차를 이용하면 경제적, 시간적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카피알 ‘중고 승합차 기획 할인전’에는 로디우스, 이스타나, 그랜드 카니발, 카니발2, 스타렉스, 트라제 XG, 봉고 미니버스 등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승합차들이 정상 중고차 시세가보다 최대 100만원 저렴한 국내 최저시세로 판매된다.

현재 9인승 2000년식 트라제XG가 정상 시세가 520만원에서 100만원 저렴한 420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가장 높은 조회율을 보이고 있다. 2008년식 뉴로디우스 11인승이 1450만원, 2006년식 그랜드 카니발이 1580만원선이며, 최근 가장 선호하는 승합차인 카니발은 200~1600만원선으로 다양한 가격대에 판매중이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갈수록 승합차 대신 가정용 패밀리카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승합차 수요가 줄어 단종되거나, 대부분의 중고 승합차들은 동남아나 중동지역으로 수출되다 보니 중고 승합차가 귀해져 10년 이상 된 중고 승합차도 연식 대비 시세 감가 폭이 크지 않은 편”이라며 “이번 승합차 할인전을 통해 일반 가정은 물론이거니와, 사업 혹은 단체,학원용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승합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중고차 판매 관계자들은 “승합차는 로디우스, 그레이스, 이스타나 등 오래된 예전 모델이 더 크고 연비도 좋은 편이라 연식 상관없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카피알은 이밖에도 인기 수입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명품 수입중고차 할인전’과 연비가 좋은 경차 및 디젤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 ‘고연비 중고차 할인전’을 동시 진행중이다.

카피알 개요
카피알은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로서 전국의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폭넓은 소비층에 연결하여 구매자와 판매자를 동시 만족시킴으로써 고객 행복을 추구하는 회사이다. 쉽고 편리한 이용자 인터페이스, 강력하고 세련된 검색기능, 실시간 이루어지는 상담기능, 소비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부가정보의 융합으로 카피알 고유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더욱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카피알은 중고차 유통문화의 질적인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며, 대한민국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ar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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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알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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