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보건환경연구원, 순천향대병원과 공동세미나 개최
이날 세미나는 1부에서 새로운 진단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PNA(Peptide Nucleic Acid)를 응용한 병원체 진단’에 대하여 순천향대의 최영진 교수가 발표한다.
또한 2부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감염질환과 관련하여 바이러스 연구회의 백경아 연구사(이학박사, 41)가 ‘급증하는 식품매개 감염 질환의 동향’이라는 제목으로, 박귀성 연구사(이학박사, 36)가 ‘최근 수족구로 문제가 되고 있는 Enterovirus와 그에 대한 항바이러스 제제 연구’라는 제목으로 진행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바이러스 연구회(회장 박성민)는 순천향대 감염알레르기 연구소(소장 박준수)와 지난 6년간 유기적인 감시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적으로 유행하는 여러 질병에 대하여 역학적 분석, 진단제제 및 치료제제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
박성민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관련된 질병의 방역대책에 유용한 자료로 사용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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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0일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