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픽션 FPS게임 ‘RESISTANCE 3’, PS3용으로 9월 6일 정식 발매

-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6일간 사전 예약판매 실시

- 샤프슈터 포함한 DOOMSDAY 에디션 98,000원에 별매

뉴스 제공

2011-08-29 12:48

서울--(뉴스와이어)--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Insomniac Games에서 개발한 사이언스 픽션 1인칭 슈팅게임인 ‘RESISTANCE 3(레지스탕스 3)’를 PlayStation® 3(PS™)용으로 한글 자막화하여 오는 6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레지스탕스’ 시리즈는 ‘키메라’라는 외계 문명에 의해 침략당한 1950년대를 배경으로 외계 세력의 침공에 맞서는 인간 군대의 치열한 싸움을 그려내고 있다.

시리즈의 최신작인 ‘레지스탕스 3’에서는 전편에서의 4년 후로 건너가 이미 키메라 세력에 정복당한 황폐해진 지구에서 주인공 카펠리가 펼치는 영웅적인 생존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3D와 PlayStation® Move 대응 기능을 추가해 한층 향상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다수의 무기와 혁신적인 무기 시스템을 사용하여 캠페인 모드를 협동적으로 함께 플레이하거나, 캐릭터 성장에 기반을 둔 경쟁모드에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 최대 16명까지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레지스탕스 3’는 8월 30일(화)부터 9월 4일(일)까지 6일간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기간 중 구매고객에게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레벨5에서 시작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장비 구성을 해제하는 ‘멀티플레이 부스트’를 증정한다. 구입처는 온라인은 G마켓, 에이티게임, 오프라인으로는 PlayStation®파트너샵, PlayStation®로드샵이다. 이와 별도로 초회한정 구매자에게는 기체 연료 수류탄, 네이선 및 특수부대원 스킨, 멀티플레이어 칭호 등 4종의 보너스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레지스탕스 3’는 최초로 PSN 패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모든 게임 디스크 안에는 ‘네트워크 패스’라는 일회용 온라인 이용권이 동봉되어 있으며, 추가로 구매를 원할 시에는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1].

‘래지스탕스 3’의 일반판 국내출시가격은 59,800원이며 샤프슈터가 포함된 Doomsday 에디션은 98,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개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세계적인 비디오 게임기PLAYSTATION 3, PlayStation2, PSP (PlayStation Portable)의 한국 비지니스를 총괄하고 있다.또한 한국의 우수한 게임 개발사들의 비디오게임 개발 장려하고 나아가 국내 비디오 게임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의 한국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playstat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