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신제품 디지털 자이로스코프로 최고의 모션 센싱 구현

- 우수한 센서 분해능에 오디오 및 기계 잡음에 대한 내구성이 결합됨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도적 종합 반도체사이자 소비가전 및 휴대기기용 MEMS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의 1위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www.st.com)는 고성능 3축 디지털 출력 자이로스코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자사의 모션 센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하였다. 신제품 L3GD20은 4mm x 4mm x 1mm 패키지로 집적되었으며, 센싱 분해능이 우수하며 오디오 잡음 및 진동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남으로써 휴대폰, 태블릿, 게임 콘솔, 기타 스마트 전자기기에서 좀더 사실적인 모션 센싱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준다.

ST의 신제품 3축 디지털 자이로스코프는 공진 주파수가 오디오 대역폭보다 높으며, 더욱 더 우수한 정확도 및 신뢰성으로 동작한다. 이는 PCB (printed circuit board)를 통해서 결합되는 기계 진동과 스피커를 센서에 가깝게 탑재했을 때 유입되는 오디오 잡음에 대해서 완벽한 내구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향상된 디자인을 채택하고 단일 센싱 구조로 모든 3개 직교 축을 따라서 모션 측정이 가능하므로 센싱 정확도와 신뢰성을 더욱 더 향상시키며 시간과 온도에 대해서 뛰어난 출력 안정성을 보장한다.

L3GD20 자이로스코프는 250dps에서부터 최대 2000dps까지 사용자가 프로그램할 수 있는 풀스케일 범위가 광범위하므로 높은 정확도의 저속 모션 센싱을 위해서는 낮은 풀스케일 값을 이용하고 매우 빠른 동작이나 움직임을 검출하려면 높은 값을 이용할 수 있다. L3GD20은 16비트 데이터 출력을 제공하며 구성가능 저역통과 및 고역통과 필터 같은 추가적인 디지털 기능들을 포함한다.

배터리로 구동하는 휴대기기의 제한적인 전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ST의 신제품 자이로스코프는 파워다운 및 슬립 모드를 제공하고 임베디드 FIFO (first-in first-out) 메모리 블록을 내장하여 더욱 더 지능적인 전력 관리를 실현한다. 또한 2.4V부터 3.6V에 이르는 어떤 전원 전압으로나 동작할 수 있다.

휴대기기로 직관적인 인간-머신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도록 지원하는 ST의 자이로스코프는 첨단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의 추측항법 (dead-reckoning)이나 맵 매칭 (map-matching)에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비디오나 스틸 카메라의 흔들림을 보정함으로써 더욱 더 선명한 사진을 찍도록 지원한다.

ST의 L3GD20은 ST가 이미 판매한 14억 개 이상의 모션 센서에 성공적으로 적용해왔던 마이크로머시닝 기술을 적용했다. 이 자이로스코프는 현재 통용되고 있는 자이로스코프인 L3G4200D와 핀대핀 및 소프트웨어 호환이 가능하므로 고객들이 신제품으로 편리하게 ‘핫스왑’ 교체가 가능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추가적으로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

신제품은 현재 샘플을 공급하고 있으며 양산은 2011년 4분기로 예정하고 있다. 개당 가격은 1천 개 수량일 때 2.95달러이다. 이보다 더 많은 수량일 경우 ST 영업 사무소로 문의할 수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개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혁신적인 반도체 솔루션을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선도업체이다. ST는 자사의 방대한 기술, 설계 전문기술 및 IP 포트폴리오 통합, 전략적 협력업체와 강력한 제조시설 등을 활용하여 멀티미디어 컨버전스 및 전력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선도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T의 2010년도 매출은 103억 5,000만 달러이다. ST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st.com를 참조하라.

웹사이트: http://www.st.com

연락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이정호 차장
02-3489-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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