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년 사회적기업 동아리 지원 육성

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시장 김만수)와 유한대학에서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사회적기업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 사회적기업 동아리를 9월 16일까지 모집하고 선정된 동아리에는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리는 팀별 3명 이상 자유롭게 구성 가능하고, 부천시 거주 혹은 부천시 관내 대학생이 1인 이상 포함된 팀이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모집규모는 10여개 팀 50여명이며, 시 관계자 및 민간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청년 사회적기업 동아리로 선정되면, 사회적기업에 대한 교육 및 그룹스터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여, 창업 및 사업계획 수립에 대한 멘토링, 창업준비를 위한 공간 등이 지원된다.

특히, 향후 사회적기업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될 경우 팀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도 가능하다.

본 사업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청년실업 문제 해소 그리고 부천시 관내 대학생 및 청년들의 자발적이고 조직적인 학습을 통한 희망분야 창업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유한대학 사회적기업 지원센터(032-710-6491~2)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일자리정책과
담당자 김선미
032-625-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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