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캠페인 진행

- 대구에 착한가게 100호점 탄생···월3만원씩 기부

대구--(뉴스와이어)--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가 ‘착한가게’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금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연중모금사업의 하나인 ‘착한가게’는 2006년 10월 ‘와우아이러브’ 인터넷점을 시작으로 올해 8월말까지 106호점인 ‘뉴욕피자’가 탄생했으며 매달 3만원 이상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중소자영업자들은 연말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영수증 발급 및 사랑의 열매가 제공하는 ‘착한가게 현판’ 증정 및 회보·인터넷 홍보, 보도자료 배포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 32개소와 도·소매업체 30개소가 가장 많았으며, 병의원·학원·미용 등 개인서비스업이 27개, 공인중개사·판촉물업체,대리운전등 기타 17개소로 분석됐다.

착한가게 100호점인 ‘마이하우스’와 93호점인 ‘서민갈비’는 기존에 정기기부등의 나눔참여와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착한가게로 알려지게 되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단체참여 및 착한병원, 착한모임, 착한학원 등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대구모금회(053-667-1005)로 하면 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개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지역사회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족의 손길처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해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모금 및 배분 전문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daegu.chest.or.kr

연락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담당 대리 장성익
053-66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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