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텔(www.nortel.com CEO 빌 오웬스) 은 소프트뱅크 그룹 계열사인 BB 모바일과 함께 일본 최초로 UMTS기술을 이용, 기존 상용 무선네트워크 보다 30배나 빠른14.4Mbps의 속도로 ‘수퍼차지드 (supercharged)’ 무선 데이터 전송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현장 테스트는 노텔이 구축한 BB 모바일의 무선 네트워크상에서 실시됐다.

이동통신용 1.7GHz 무선 주파수 밴드를 사용한 이번 시험을 통해 양사는 일본 통신사업자 및 무선 장비 업체 중 처음으로 (공식발표 기준) 무선상의 HSDPA (high-speed downlink packet access)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 BB 모바일 및 노텔은 지난 5월 30일 1.7GHz 스펙트럼 W-CDMA 시험 라이선스를 획득한 후 이번 HSDPA 테스팅을 실시했다.

HSDPA를 이용한 수퍼차지드 고속 및 고신뢰성 데이터 전송에 성공함으로써, 노텔과 BB 모바일은 BB 모바일의 네트워크가 향후 모바일 브로드밴드 통신 서비스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중대한 기점을 마련했다. HSDPA는 DVD급 비디오, 게임 애플리케이션, 비디오컨퍼런스 및 , 비즈니스용 스플릿-세컨드 (split-second) 멀티미디어 콜래버레이션 등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발됐다.

노텔 피터 맥키논 (Peter MacKinnon) GSM/UMTS 총괄 사장은 “노텔은 고객의 성공을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HSDPA 분야 첫 진출 업체의 이점을 살려나갈 것”이라며 “이번 BB 모바일과의 테스트 성공을 통해 노텔은 모바일 브로드밴드 기능이 사용자 경험을 얼마나 향상시켜줄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BB 모바일과 같은 혁신적인 사업자와 협력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BB 모바일 히로시 이시하라 (Hiroshi Ishihara) 이사는 “BB 모바일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기술 및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노텔과의 성공적인 HSDPA테스트를 통해 BB 모바일 이용자들은 보다 행상된 기능을 누구 보다 먼저 경험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비스 사업자들은 HSDPA를 통해 운영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네트워크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고품질 통신을 제공할 수 있다. 또 기존 UMTS 네트워크에 비해 데이터 트래픽을 30배 더 많이 전송할 수 있게 되고 셀 사이트당 지원 가능한 무선 사용자 수도 2배 가량 더 많다.

노텔은 최근 이스라엘에서도 업계 최초로 파트너 커뮤니케이션스(Partner Communications)와 HSDPA 테스트를 완료한 바 있으며, 주요 칩셋 및 데이터 카드 업체들과도 일련의 테스트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또한 mmO2, 오렌지 (프랑스 칸느 3GSM 월드 콩그레스2005), 보다폰 (독일 하노버 세빗 2005), mobilkom Austria 등 수 많은 무선 사업자들과 HDSPA 테스트 및 구축을 진행한 바 있다.

노텔은 자사 UMTS BTS (Base Transceiver Stations), UMTS RNC (Radio Network Controller), 유비네틱스(Ubinetics) 단말기 등 이미 상용화된 장비를 통해 HSDPA 최고 데이터 속도인 14.4Mbps를 선보인 바 있다. 노텔 장비는 HSDPA 용으로 설계됐으며,소프트웨어 설치를 통해 보다 경제적으로 HSDPA지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BB 모바일과의 테스트는 노텔의 이동 통신용 코어 네트워크와 기지국을 포함한 액세스 네트워크를 이용,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실시됐다. 노텔과 BB 모바일은 BB 모바일 고객을 위한 최상의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무선 기술 부문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노텔은 70여 개국에서 3백여 개 무선 네트워크를 설계, 설치 및 론치한 바 있다. 노텔은 업계 처음으로 모든 첨단 무선 기술에서 작동하는 무선 네트워크를 공급했으며, 차세대 무선 솔루션 모두를 제공하는 유일한 엔드-투-엔드 공급업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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