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액티브쉘, 국내 첫 선

- 고어만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통해 방수성과 방풍성은 유지하면서 투습성을 강화

- 강화된 경량성으로 트레일 러닝, MTB, 암벽등반 등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

뉴스 제공
고어코리아
2011-09-01 17:20
서울--(뉴스와이어)--대표적인 기능성 섬유인 고어텍스(GORE-TEX® products)와 윈드스타퍼(WINDSTOPPER® products)로 잘 알려진 (주)고어코리아(http://www.gore-tex.co.kr)는 올 가을을 맞아 투습성과 경량성이 강화된 고어텍스 액티브쉘 출시를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1일(목)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했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고어텍스 액티브쉘은 더 얇고 가벼워진 멤브레인(Membrane)을 안감과 직접 통합시키는 새로운 접합기술(Lamination Process)을 통해서 투습성과 경량성이 한 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어텍스 액티브쉘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응답을 통해 고어텍스 액티브쉘 테크놀로지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또한 국내 최고의 트레일 러너 안병식씨와 MBC 무한도전 조정편에 출연한 대한조정협회 김지호 코치가 참석해 고어텍스 액티브쉘 재킷을 착용하고 생생한 체험담을 전달해주었다.

고어코리아 섬유사업부 진은희 이사는 “알파인 스피드 클라이밍(Alpine speed climbing) 및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의 유행 등 최근의 아웃도어 트렌드가 하루 안에 활동이 마무리 되고 점차 격렬해지고 추세에 맞춰 가장 적합한 소재인 고어텍스 액티브쉘을 선보였다”고 밝히면서 “고어텍스 액티브쉘이 역동적인 아웃도어 애호가들이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동안 어떠한 기후에서도 최상의 보호를 받으며 동시에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고어텍스 액티브쉘을 사용한 제품들은 이번 가을시즌부터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라푸마, 밀레 등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고어코리아 개요
고어(W.L. Gore & Associates)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소재 과학 회사이다. 1958년 창립 이래, 고어는 우주 공간에서부터 높은 산과 같은 극한의 자연환경, 나아가 인체 내부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환경 조건에서의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왔다. 고어에는 전 세계 13,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약 48억 달러에 달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kr.g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kr.g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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