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 달간, 풍성한 자원순환축제 열려
※ 자원순환의날조직위원회 : 자원순환거버넌스포럼, 자원순환사회연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폐기물협회, 환경실천연합회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자원순환 활동에 공로가 큰 기업, 민간단체, 민간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대통령표창(1점), 국무총리표창(4점), 환경부장관표창(26점) 이 수여될 예정이다.
※ 대통령표창 : 롬엔드하스전자재료 코리아 유한회사
국무총리 표창 : (주)두산 모트롤 BG 창원공장, 엘지디스플레이 주식회사 파주공장,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도 고성군청
한편 제3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여 자원순환형 사회구현을 위한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사회적공감대 확산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2020년 쓰레기 제로(Zero-Waste)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Zero-Waste 사회구현을 위한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방향과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분야별 역할과 과제에 대해 관련 학계, 산업계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자원순환 정책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한다.
이 외에 부대행사로 자원순환 나눔장터가 9월 8일(목) 정부과천청사 정문 앞 운동장에서 개최되며, 9월 24일(토) 에는 양재 시민의 숲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초등학생 대상), 재활용 DIY(Do It Yourself), 리사이클링아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도별로 9월 한 달 동안 기념식, 토론회, 나눔장터 벼룩시장,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등 지자체 실정에 맞은 지역단위 자원순환 축제가 개최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 블로그(www.recyclesday.kr)에 소개되어 있으며, 어린이 그림기대회 등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환경실천연합회 홈페이지(www.ecolink.or.kr)로 접수(9.1~9.15)하면 된다.
환경부는 9월 한 달 동안 자원순환 축제를 통해 전 국민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폭넓게 알리고 아껴 쓰고, 다시 쓰고, 고쳐 쓰는 생활 속의 자원순환에 대해 국민들이 공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
이재영 사무관
02-2110-6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