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정샘물과 손잡고 ‘뮬(MULE)’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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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코스피 051900
2011-09-02 10:17
서울--(뉴스와이어)--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국내 처음으로 ‘연예인 투명 메이크업’의 트렌드를 유행시킨 ‘내추럴 메이크업의 대명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씨와 손잡고 홈쇼핑 메이크업 브랜드 ‘뮬(MULE:Make Your Own Rule)’을 론칭한다.

‘뮬(MULE)’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국내 최정상의 자리에 있다가 돌연 유학을 떠나 4년간 순수 미술을 공부하고 돌아온 ‘정샘물’씨의 24년간의 독창적인 메이크업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며, 오는 10월 초 CJ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LG생활건강은 홈쇼핑 메이크업 시장 내 후발주자인 만큼, 올 가을 ‘뮬’브랜드를 통해 내추럴 메이크업 법칙 <코드 7>을 정립, 개인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멘토링 하는 브랜드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뮬’브랜드의 정샘물 씨는 “20년간 연예인 투명 메이크업의 대명사로 활동하며 현장에만 있었다. 순수미술과 예술가적인 지식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대학에서 순수미술, 패션, 조각, 사진, 해부학, 분장수업 등을 경험하며 순수미술과 메이크업이 많은 연관이 있다는 것에 착안, 기존과는 차별화된 메이크업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수학 공식처럼 한번 익히면 어떤 트렌드 앞에서도 끊임없이 응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의 기본 원칙을 세우고 싶어졌다. LG생활건강과 이 기본원칙에 대해 1년여간의 협업을 진행했고, 가장 쉽고 정교하게 메이크업의 기본원칙을 구현할 수 있는 멘토링 브랜드 ‘뮬’이 탄생하게 된 것”라고 말했다.

‘뮬(MULE)’은 정샘물 씨의 노하우가 접목된 7가지 메이크업 룰인 ‘코드 7(Kod 7)’을 모토로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본원칙을 제공해 준다.

예를 들어, 첫번째 코드는‘Thin & Thick’이다. 이는 페인팅의 기본 이론처럼 얼굴에서 나온 곳은 더 많이, 더 두껍게(Thick) 바르고, 들어간 곳은 얇게(Thin) 바르거나, 아예 바르지 않는 방법으로 입체얼굴을 표현하기 위해 음영의 차이를 주는 방법이다.

또한, 두번째 코드인‘Wet & Dry’는 서로 다른 텍스쳐 믹스로 롱래스팅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물과 밀가루가 만나면 잘 떨어지지 않고 진득한 반죽이 되어 새로운 텍스처가 되듯, 촉촉한 텍스처와 건조한 텍스처가 만나면 그 지속력은 막강해진다. 오래가는 메이크업의 원리는 대부분 이러한 원리임을 기억하라는 것이 정샘물의 노하우다.

이러한 노하우를 기본으로‘뮬’은 총 5개의 제품과 ‘아티스트 베이스 브러쉬 세트’가 함께 구성됐다. 특히, 정샘물 씨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바탕이 되어 탄생된 제품인 만큼 쉽게 응용하면서도 매혹적인 메이크업의 터치가 묻어나는 제품들이다.

업계 처음 선보이는 파운데이션과 컨실러의 콤비네이션 제품 ‘아티스트 내추럴 파운실러’ 는 피부잡티와 다크서클 등을 완벽하게 커버하면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새로운 제형으로 ‘뮬’만의 비밀병기이자 핵심 아이템으로 선보여진다.

특히, 이 제품에는 피부표면의 질감과 유사한 살결 팔레트가 있어 양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살결을 형상화한 특수 살결퍼프가 내장되어 마치 손가락으로 바르는 듯한 최적의 사용감과 우수한 밀착력을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도 얼굴 굴곡에 맞게 설계한 엄지 손가락 모양의 퍼프가 장착된 ‘핑거 픽싱 파우더’는 피부를 오랜시간 투명하게 유지되도록 파우더의 밀착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이크업 순간에 딱 한 방울로 건조한 부위만 집중케어 하는 응급 처방 퀵 드라이오일 ‘이알 트리트먼트 오일’은 딱 한 방울만 떨어지도록 설계된 방울 깔때기 입구로 양 조절이 쉬우며, 메이크업 후 덧발라 화장의 윤기를 더해주는 이색 제품이기도 하다.

웹사이트: https://www.lghnh.com/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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