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네티즌의 절반 이상이 아역 배우로 시작해 현재 활동하는 성인 배우중 가장 성공한 인물로 “안성기”를 꼽았다. 시네티즌(cinetizen.com)을 운영하는 디지털랩(대표 이택수)이 전국 네티즌 285명을 대상으로 아역 배우 출신 배우 및 현재 활동 중인 아역 배우들에 관해 조사한 결과, 국민배우 안성기가 가장 성공한 아역 배우 출신 배우라는 답변이 57.2%로 나와 2위인 “강수연”(13.7%)을 큰 표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드라마, 가수 등에서 개성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양동근”이 올랐으며, “아일랜드”, “패션 70” 등의 드라마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배우 “김민정”이 4위를 차지했다.

반대로, 아역배우로 시작해 현재 활동하는 성인 배우 중 가장 기대에 못 미친다고 생각하는 배우에는, 여러 번의 결혼실패와 누드집 발간 등으로 스캔들을 불러일으킨 “이상아” 라는 답변이 47.0%로 가장 많았으며, 똑순이로 30대 이후 세대들에게 잘 알려져있으나 이후 두드러진 연기활동을 보여주지 못하는 “김민희”가 23.9%로 2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정준”(11.6%), “이재은”(5.6%)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한편, 최근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아역배우들을 중심으로,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거나 혹은 성인이 되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배우를 조사한 결과, 두 부문 모두에서 “유승호”(대표작:집으로)가 1위를 차지했다.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부문에서 유승호의 뒤를 이은 배우는 “박지빈”(대표작: 안녕 형아), “이세영”(대표작: 여선생,여제자) 등이 꼽혔으며, 이 두 배우는 <성인이 되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 같은 배우> 부분에서도 순위만 자리바꿈했을 뿐 3위권 내에 들어, 유승호, 박지빈, 이세영 세 아역배우가 현재 활동중인 아역배우들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밖에 재미난 결과로, 최근 연예계 전 분야에서 아역 배우들의 활약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에서 네티즌의 48.8%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향후 자신의 자녀를 아역 배우로 키우고 싶은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아역 배우 데뷔를 목적으로 자녀에게 연기를 가르치는 현상에 대해서는 64.6%가 자녀의 적성에 맞다면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네티즌 28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자기 기입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5.8% 포인트다.


웹사이트: http://cinetizen.com

연락처

02-512-9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