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진로탐색과 취업목표 설정 위한 ‘CAP+’ 무료 운용

- 진로탐색부터 모의면접, 비즈니스매너까지 섭렵

- 학생생활연구소 총 16~18시간동안 무료 서비스

뉴스 제공

2011-09-06 11:09

부산--(뉴스와이어)--“구체적 미래 준비는 이렇게!”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인 부산 동명대학교의 학생을 위한 구체적 미래 준비 지원책이 예사롭지 않다.

동명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진로탐색과 취업목표 설정을 위한 CAP+를 무료로 운용한다.

‘CAP+’란 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의 약자로 자기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구직기술 습득을 통해 빠르게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집단 상담프로그램.

프로그램 별 일정으로는 1일 2시간 8회 진행, 세 그룹으로 나뉘어 총16시간인 A프로그램과 1일 6시간, 3회 진행, 세 그룹으로 나뉘어 총 18시간인 B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장소는 산학협력관 2층 집단심리상담실(207-1호) 및 207호.

진로 취업에 관심 있는 동명대학교 재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원은 선착순 15명 가량이다.

교육내용은 10개의 모듈명이라 불리는 테마가 있으며 주요내용은 처음단계에는 자신을 탐색하여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다음 직업의 가치 개념을 알아본다. 중간단계에는 취업성공담을 알아보며 기업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 그리고 진로의사결정을 실습한다. 마지막단계에는 이력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작성법 이미지메이킹, 면접전략을 통해 모의면접을 실시하여 면접을 대비하고 마지막으로 비즈니스매너에 배우고 끝으로 배운 과정을 정리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점심 및 정보제공, 마일리지 적립, 수료증도 발급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있다. 신청기간은 9월 23일 금요일까지.

문의:051-629-0573~0575(학생생활연구소, 산학협력관 1층 105호)

▲첫째날 (오전) 여는 장 : 각자 자신을 소개하면서 서로 이해
- 긍정적인 경험 나눔, 자존감을 높여 줌
▲첫째날(오후) 자기탐험 : 집단원 간의 자기노출 통하여 서로 이해, 친밀감 형성
- 자신의 직업흥미와 가치관, 특성, 비밀, 자랑거리 확인 자신감 갖게 됨
▲둘째날(오전) 직업탐색 : 직업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직업의 종류 탐색
- 자신이 선택하고 싶은 직업에 대해서 더 깊이 이해
▲둘째날(오후) 의사결정 : 직업정보탐색 - 직업선택 위한 의사결정과정 대해서 훈련
- 잠정적으로 직업 결정, 효율적인 직업정보 찾기
▲셋째날 (오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점검
▲셋째날 (오후) 면접 및 여미는 장 : 효과적인 면접과정을 익히고 실제로 연습
- 미래설계 실현하기 위한 세부전략 수립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