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코리아-메가픽쳐스제이씨, 영화분야 업무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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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TV

2011-09-07 11:04

서울--(뉴스와이어)--엔터테인먼트 소셜펀딩 업체인 ‘엔클코리아’는 영화 투자제작사인 ‘메가픽쳐스제이씨’와 지난 6일 메가픽쳐스제이씨 본사에서 한국 영화산업 발전과 경쟁력 있는 콘텐츠 발굴 및 투자 및 제작을 위하여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새로운 투자 및 홍보 채널로 주목 받고 있는 소셜펀딩 업체 중 하나인 엔클코리아는 고객과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3만 5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비스 시작 채 1 개월도 되지않아 거래금액 3,000만원을 돌파한 소셜펀딩 업계 1위 브랜드이다.

엔클코리아 박근태 이사와 메가픽쳐스제이씨 박희준 대표, 그리고 양사 실무자들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양측은, 엔클코리아의 소셜펀딩 플랫폼을 이용한 영화 콘텐츠 투자 및 제작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메가픽쳐스제이씨는 자사의 우수한 영화 콘텐츠들을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 및 투자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소셜펀딩을 이용하는 젊은 네티즌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엔클코리아의 회원들은 우수한 국내 영화 콘텐츠들을 소액 투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9월 중으로 메가픽쳐스제이씨의 라인업 중 2011 하반기개봉 예정영화인 ‘스트레인저(감독 진형태 / 연정훈, 최정원, 이지훈 주연)’가 엔클코리아를 통해 투자 및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엔클코리아의 이동구 실장은 “엔터테인먼트 전문 대표 소셜펀딩 업체로서 책임감을 갖고, 큰 잠재력을 가진 영화 콘텐츠 기업과 함께 손을 잡게 되었다” 면서 “앞으로 메가픽쳐스제이씨와 함께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클코리아는 국내 최고의 소셜펀딩 기업을 표방하며, 메가픽쳐스제이씨를 포함하여 앞으로 영화, 음악, 공연 등 다양한 국내 콘텐츠 기업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소셜펀딩 선두 업체로 업계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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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TV는 상업문화콘텐츠에 비해 홍보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작지만 잘 만들어진 ’문화콘텐츠'의 발굴을 통해 균형 있는 문화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젊은 문화인들이 모여서 만든 사회문화 전문 인터넷방송이다. 현재 '최공재의 씨네마까먹는소리'와 '디스플레이아트홀'을 통해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영화와 공연을 소개하여 시청자들에게 보다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