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쿠키, ‘보일락, 말락’ 수줍은 새신부 닮은 웨딩란제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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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15:01
서울--(뉴스와이어)--가을 결혼시즌이 돌아왔다. 생애 단 한번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중 결혼식을 수많은 고민을 하는 것이 웨딩드레스라면, 첫날밤을 위해 공들이는 것은 바로 웨딩란제리다. 우아하고 수줍은 신부의 아름다움을 완성시켜줄 웨딩란제리는 부부에게 잊혀지지 않을 밤을 위한 필수품이다.

올 가을 웨딩란제리 트렌드는 '샤이 레이디룩’이다. 2011년 FW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패션 키워드는 ‘복고풍’이고, 그 중 고급스러운 상류층의 옷차림을 연상케 하는 ‘레이디 룩’이 돋보인다. 이 레이디룩에 보일 듯 말듯한 시스루를 더해 수줍은 새신부를 표현한 웨딩란제리가 대세다.

우아한 라이트핑크에, 블랙 레이스로 ‘로맨틱 섹시’

첫날밤의 란제리에서 중요한 것은 신부의 순수함을 잃지 않은 섹시함이다. 레이스나 패턴, 컬러만으로도 섹시함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 이번에 섹시쿠키에서 출시한 ‘플로럴 레이스 란제리(FLORAL LACY LINGERIE)’는 핑크빛으로 우아한 여성미를 최대한 강조하고, 블랙 올오버 레이스를 올려 시스루한 효과로 섹시함을 표현한다. 에어몰드를 사용해 가볍고 자연스러운 볼륩업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올가을 트렌드인 복고에 걸 맞는 핑크컬러와 블랙레이스를 매치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원단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심플한 라인으로 겉옷 매치에도 부담이 없다.

‘소울 블루 레오파드 섹시백(SOLE BLUE LEOPARD SEXYBACK) ‘반전 레이디룩’섹시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레오파드 패턴이다. 패턴 하나만으로도 첫날밤의 섹시한 신부를 연출할 수 있다. 섹시쿠키는 상반기 출시되어 많은 화제를 낳았던 레오파드 섹시백에 블루 컬러를 가미한 소울 블루 레오파드 섹시백(SOLE BLUE LEOPARD SEXYBACK)을 출시했다. 진호피나염에 섹시백 스타일을 믹스해 반전 섹시를 연출 할 수 있다.이 제품 역시 에어몰드와 Y자 형태의 어깨끈을 사용해 가볍고 자연스럽게 가슴을 모아주는 효과가 있고, 옆뒤 날개에 블랙 레이스를 활용해 시스루 느낌을 더한 레이디룩이다.

슬립, 뷔스띠에 매치로 우아한 멋 연출

더욱 로맨틱하고 우아함을 위해 슬립이나 뷔스띠에를 매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플로럴 레이스 란제리(FLORAL LACY LINGERIE)’와 세트로 출시된 ‘플로럴 레이스 슬립(FLORAL LACY SLIP)’은 속옷과 동일하게 라이트핑크 원단에 블랙 레이스를 매치해 시스루 느낌을 줘 섹시한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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