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파트너스, 국내 최초 병원 홍보마케팅 업무위탁제 도입

부산--(뉴스와이어)--부산 경남권 최대 규모의 병원컨설팅전문그룹 (주)엠케이(대표이사 정민영)가 최근 국내 최초로 ‘병원홍보 업무위탁제’를 도입하여 병원급 의료계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동안 의료계의 홍보마케팅은 의원급에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실질적으로 병원급 홍보업무를 의료전문컨설팅그룹에 위탁하여 진행한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2010년 3월 진료개시를 기점으로 경남 양산시에 문을 연 국립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의 경우, 공공의료기관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기 위해 전문 병원컨설팅회사인 (주)엠케이와 2011년 3~8월, ‘홍보전략 업무운영협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TFT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는 국내 국립병원 규모로는 최초였다.

실제로, 이 병원의 프로젝트는 양산·부산에 국한되어있던 홍보활동의 범위를 넓혀 부산·경남권 전체 시민들에게 ‘공공의료 서비스’라는 그들의 진료철학을 알리는 데 목표를 두고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실내 이미지 개선에서부터 병원투어활동, 의료봉사, 제휴협약, 시민건강강좌, 지역복지/교류 협약, 국제실버엑스포 참여, 온라인커뮤니티서비스, SNS마케팅, CRM고객관리 강화, 진료시간 연장(주말진료) 실시 등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공공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그 결과,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의 최근 3개월 외래 신규환자수는 2배로 급증하였으며, 다양한 공공의료 정책을 어떻게 하면 의료현장에서 잘 파고 들 수 있는지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노력을 지속중이다. 입원환자수 또한 급증하여 추가적으로 병동을 오픈, 운영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대국민공공의료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근 병원홍보마케팅 업무위탁제를 도입하여 주관한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서형식 기획협력부장은 “이 같은 분위기를 지속하기 위해 향후 온라인상에서도 부산대학교한방병원의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건강캠페인, 의료봉사활동 확대, 원내/외 건강강좌 지속, 기업체 임직원 및 가족대상 한방검진활동 등 홍보마케팅마스터플랜의 본격적인 실행에 착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엠케이 정민영 대표는 “사립병원을 중심으로 발전해 오면서 수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우리나라 의료계에서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의 경우, 지역시민의 공공의료기관이라는 활동을 끊임없이 펼치는 것이 지역사회 및 공공의료발전을 위한 첫 도약이자 과제였다. 지역 주민에게 아낌없는 나무가 되기 위한 활동을 위해 만성질환 예방에 관한 사업, 의료봉사,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적한다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민들의 신뢰 또한 함께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라며, “국내 최초로 진행된 병원급 홍보마케팅업무 아웃소싱협약이 성공적으로 거둔 이유는 병원장을 비롯하여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응집력 있는 전략을 추진하였기 때문이며 이는 홍보마케팅을 진행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다”라고 말했다.

(주)엠케이는 병원마케팅, 병원홍보, 개원컨설팅, 병원프랜차이즈, MSO사업, 병원인테리어, 비전경영컨설팅, 교육, 재무회계, 의료법률자문 등의 병원전반에 걸친 병원컨설팅을 수행하는 조직으로서 종합적으로 진단 분석 전략 등을 수행하는 부산 경남권 유일의 병원컨설팅전문그룹이다.

엠케이 개요
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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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컨설팅그룹 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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