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민주당 자작극론’을 주장했던 열린당 문희상 의장은 정작 아무 말이 없다.
문 의장은 지난 4월 26일 “성남의 경우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저희 후보와는 관계가 없다. 모당 부위원장 현재 그 당의 당원끼리 주거니 받거니 한 일이라고 하는데 철저히 수사해 선거전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기대한다”며 ‘민주당 자작극론’을 주장했다.
또한, ‘민주당 자작극론’으로 도배하는데 앞장섰던 전병헌 대변인도 침묵하고 있다.
오죽하면 천정배 의원이 “성남의 돈 봉투 사건을 민주당에 뒤집어씌운 것이 가장 잘못된 일”이라고 했겠는가?
문 의장은 지금이라도 남자답게 사과해야 한다.
이것이 문 의장이 말한 ‘속 풀이 해장국 정치’의 기본이 아니겠는가.
2005년 6월 10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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