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소비자연맹 재해사고보상지원센터, 교통사고 유발환경 신고 켐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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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
2011-09-09 17:55
서울--(뉴스와이어)--“귀성길, 교통사고유발환경 신고합시다!”

‘교통사고유발환경을 시민의 힘으로 바꿉시다!’ 라는 켐페인이 한창 진행중이다.

교통관련 작은 불편이라도 느낀 대로 그대로 제보하면 된다. 보험소비자연맹 재해사고보상지원센터(www.auto95.org)는 5월 17일부터 전개 하고 있는 교통사고유발환경 개선 켐페인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속에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귀성길에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환경이 있는 경우 인터넷이나 전화로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켐페인은 금년11월 10일 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통사고유발환경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을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교통환경을 스스로 개선하는 선진 교통문화 환경을 구축하여 교통사고 발생을 감소시켜야 한다. 신고대상 교통사고유발환경은 미흡한 도로 안전시설, 불량 어린이 보호구역 설비, 불합리한 신호체계, 교통사고 다발지점, 불량 도로 표지판 및 표식 설치 등이다.

이 켐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사례와 같이 본인이 느끼고 본대로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주저하지 말고 www.kicf.org(보험소비자연맹), www.auto95.org(보험소비자연맹 재해사고보상지원 센터)나 www. myanycar.com(삼성화재 다이렉트 마이애니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선 사유 등 내용을 간단히 입력하고 사진이 있는 경우 첨부하면 된다.

글쓰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전국단일전화 1577-0095(재해사고보상지원센터)로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신고된 건은 확인하여 개선사항을 관련부처에 통보하여 개선토록 조치하며 신고 후 채택된 건에 대해서는 별도로 시상을 한다. 신고 후 채택된 건은 1만원 문화상품권(1만원) 지급하고, 실적과 개선 중요도를 평가하여, 대상 1명 100만원 금상 1명 30만원 은상 2명 각 20만원 동상 5명 각 10만원 시상금을 지급한다. 시상 선발은 12월 6일 실시하며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보험소비자연맹은 작은 위험이라도 신고할까 말까 주저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바라며, 작은 위험이라도 시민이 직접 개선함으로써 보행자 중심으로 도로교통 환경을 개선시켜 치사율이 높은 보행자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고 교통사고의 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약자 등의 보호에도 기여함으로 써, 선진국형 교통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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