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야간 마라톤 ‘Energizer Night Race 2011’ 개최

- 10월 1일 오후 7시부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8,000명이 함께하는 야간 마라톤 실시

- 마라톤 완주자 1명 당 1,000원씩 기금을 적립하는 ‘착한 마라톤’ 트렌드 제시

뉴스 제공
에너자이저코리아
2011-09-14 09:33
서울--(뉴스와이어)--에너자이저 코리아(대표: 채홍)는 오는 10월 1일(토)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밤에 달리는 이색 마라톤 ‘에너자이저 나이트레이스 2011(Energizer Night Race 2011)’를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5km, 10km 2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마라톤 마니아부터 가족 단위의 참가자까지 남녀노소 모두 함께 달릴 수 있다. 여기에 기존 10km 반환 코스를 다수 인원을 수용 할 수 있는 순환코스로 변경,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달리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특히, 올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스포츠봉사단 ‘함께하는 사람들’이 함께한다. 무엇보다 마라톤 완주자 1명 당 1,000원씩 기금을 적립해 ‘함께하는 사람들’에 전달, 한국SOS어린이마을을 돕는데 쓰일 계획이어서 참가자들의 완주 의지를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황영조(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장정구(전 프로복싱 WBC 세계챔피언) 선수가 주축이 된 ‘함께하는 사람들’은 현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한국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과 함께 마라톤에 참여할 예정이라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몸소 실천한다.

마라톤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세계에서 가장 큰 5m 백만돌이를 최초로 공개하는 등 재미있는 볼거리와 크라잉 넛의 공연 및 화려한 레이저 퍼포먼스를 마련, 남녀노소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부대 행사는 마라톤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관람이 가능해, 서울대공원 내 동물원과 식물원 구경 후 행사장까지 쭉 둘러보면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에너자이저코리아의 마케팅 담당 박준용 과장은 ‘달리자! 더 밝은 세상을 위해(Race for a brighter world)’라는 모토 하에 사회공헌 취지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행사에 참여해서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너자이저 나이트레이스 201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너자이저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energizer.co.kr) 또는 에너자이저 나이트레이스 홈페이지(http://www.energizer-nightra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봉사단 ‘함께하는 사람들’

체육국가대표 선수들이 모여서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보육원생, 노숙자 등 소회계층들에게 작은 실천을 통해 함께 나누며,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

SOS어린이마을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132개국에 있는 SOS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가정의 어린이에 중점을 두고 활동 하는 기관으로 안정적인 가정 환경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1가구 1어머니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서울본부를 중심으로 전국 3개(서울, 대구, 전남) 지역 13개 산하 기관을 두고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서로 다른 나이의 7~8명의 남녀 아동을 형제 자매로 맺어주어 마을은 보통 10~15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energiz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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