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차 처분하려면 지금부터 중고차 시세 체크 필요

- 다가오는 연말 연식변경 부담된다면 지금부터 시세 주목해야

- 시세하락 피할 수 없다면 ‘비교견적’ 받아보고 제 값에 팔아야

대구--(뉴스와이어)--고유가 부담과 신차 시장의 특수로 올 한해 중고차 시장은 성수기가 따로 없었다. 여름 내내 큰 피해를 준 태풍과 장마로 침수차 부담까지 더해져 불경기와 타던 차를 바꾸기 위해 중고차 판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아 판매수요가 공급수요보다 많았다.

더불어 9월에 접어들면서 차종 연식변경이 부담되는 소비자들이 올해 안에 중고차를 처분하기 위해 연일 중고차 시세 문의를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중고차 쇼핑몰 카피알(http://www.carpr.co.kr) 마케팅 담당자는 “9월에 접어들면서 몇몇 인기 차종의 판매 처분 상담이 늘어나고 있는데, 연식으로는 2005~2009년식의 매물이 가장 많고, 차종으로는 아반떼HD, 싼타페, 뉴EF소나타, 쏘나타NF, 뉴SM5, 모닝 순”이라고 밝혔다. 또 “대부분이 단종되거나 최근에 신형모델이 출시되어 중고차 시세 하락폭이 커질 전망들이라 더욱 올해 가기전에 처분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현재 가장 많은 중고차 판매문의가 접수되는 아반떼HD 중고차의 경우, 중고차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850~1200만원선으로 판매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중고차 매입시세가 650~800선에서 거래되었던 것에 반해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100만원 내외의 큰 시세하락 폭이 점쳐지고 있다.

대형차로 갈수록 중고차 시세 감가율이 크다보니 그랜저XG, 그랜저TG, 매그너스, 토스카, SM7 등 대형차 판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중고차 처분 타이밍이 곧 중고차 시세’ 라는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상은 전국적으로 평균 10월 중순부터 뚜렷하게 이루어지는 데,지방권을 제외한 서울, 경기, 인천지역은 이미 시세 하락이 가시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연말로 갈수록 하락세를 피하기 힘든 중고차 시세를 조금이라도 더 잘 받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중고차 비교견적’이다. 카피알의 경우, 중고차 판매를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매칭(Matching)을 제공하기 위해 3차에 걸친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차 시세는 지역별, 업자별로 수요와 공급의 차이에 따라 금액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최대한 많은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비교 견적을 받으면 시간적, 경제적 부담 없이 가장 좋은 조건으로 판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중고차 판매가 처음이라 헤메는 경우, 비교견적 서비스를 통하면 기본적인 중고차 가격에서 덜받고 더 받을 수 있는 시세 흐름을 판단 할 수 있는데, 중고차 판매 적기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어 좋은 가격을 받는데 유리하다.

카피알 권오호 대표는 “연식이 오래된 차, 비인기 차종, 사고 경력이 있는 차 등은 더욱 중고차 시세를 책정받는데 불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판매자 직거래나 전문 판매업자를 통한 위탁판매를 염두에 두거나, 중고차 비교견적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많은 구매자로부터 중고차 시세를 파악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카피알 개요
카피알은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로서 전국의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폭넓은 소비층에 연결하여 구매자와 판매자를 동시 만족시킴으로써 고객 행복을 추구하는 회사이다. 쉽고 편리한 이용자 인터페이스, 강력하고 세련된 검색기능, 실시간 이루어지는 상담기능, 소비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부가정보의 융합으로 카피알 고유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더욱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카피알은 중고차 유통문화의 질적인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며, 대한민국 중고차 e-마켓플레이스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ar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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