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W 남성 패션 트렌드 1탄 ‘아웃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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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
2011-09-15 11:12
서울--(뉴스와이어)--‘2011 FW 감각 있는 남자는 클래식을 입는다!’

몇 해 전부터 주목 받아 온 레트로 무드의 열풍은 이번 가을 겨울 패션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전통적인 아이템들에 현 시대의 기능성과 미래 지향적 요소를 결합하여 부드러운 느낌의 새로운 클래식 아이템이 많이 등장하였다. 캠핑과 아웃도어의 영향을 받은 기능적인 디테일은 모든 아이템에 적용 되었고, 새로운 정장소재는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클래식 패브릭의 대명사 벨벳과 코듀로이는 남성복뿐만 아니라 여성복에서도 주목 받으며, 올 가을 패션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트렌디 소재로 떠올랐다. 복고풍 아이템의 대표주자 터틀넥이 돌아왔고, 이전 시즌부터 주목 받아온 발목 기장의 팬츠 밑단은 다양한 디테일 장식으로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짧아진 팬츠 길이에 어울리는 발등 장식의 슈즈 또한 인기를 끌 예정. 다가오는 가을에 신선한 클래식 무드를 가져 올 이번 2011FW 트렌드를 패션 트렌드 쇼핑몰 오가게(www.ogage.co.kr)에서 제안한다.

1탄 실용성을 바탕으로 재창조 된 아웃웨어

기능성을 강조한 야상점퍼

1970년대 사파리 룩에서 영감을 받은 기능성 아웃웨어가 올 시즌 핫 트렌드로 떠올랐다. 사파리 또는 야상 디자인은 아웃도어의 영향을 받아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덮개가 달린 포켓, 허리와 후드를 조절하는 스트링, 거친 느낌의 스냅과 지퍼 장식은 기능성을 더하고 있으며, 기존의 카키 컬러뿐만 아니라 선명한 비비드 컬러가 더해져 스포티한 느낌도 주고 있다. 왁스 코팅된 면 소재와 가죽 소재의 사용으로 기존의 야상에서 변화를 주었다. 기능성 디테일은 이번 시즌 가장 급부상 하고 있는 요소이며, 야상 이외에도 가디건과 셔츠 등의 모든 아이템에서도 그 영향을 찾을 수 있다.

숄 칼라의 색다른 변화

숄을 걸친듯한 느낌을 주는 숄 칼라는 격식 있는 느낌을 준다. 이번 시즌 숄 칼라는 남성복 여러 아이템에 적용되면서 포멀한 분위기의 탈피를 시도했다. 베이직한 자켓이나 코트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야구 점퍼, 라이더 자켓, 풀오버 니트 등 캐주얼한 아우터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아이템은 숄 칼라 가디건이다. 골지 또는 꼬임이 있는 소재와 어우러져 클래식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또한, 디테일의 변화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가죽, 모피 등 색다른 소재의 사용과 칼라가 두 개 겹쳐있는 형태의 더블 레이어드 숄은 클래식 아이템을 색다르게 재해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아이템, 셔츠 자켓

이번 시즌의 다양한 스타일에 영향을 받은 하이브리드 디자인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셔츠 자켓은 다양한 스타일링과 코디가 가능해 잇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셔츠끼리 레이어드 하거나 다른 소재의 비슷한 컬러의 이너웨어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퀼팅, 코듀로이, 데님, 울, 가죽 또는 코팅된 면 소재로 아웃도어의 영향을 받은 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밀리터리와 실용적인 면을 강조하여 포켓이나 어깨의 견장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트라이씨클 개요
(주)트라이씨클은 2001년에 설립, 국내 굴지의 패션기업인 (주)데코, (주)대현, (주)슈페리어가 주주사로 참여해 만든 패션전문기업입니다. 주주사의 다년에 걸친 경영노하우와 풍부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2001년 온라인 패션 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닷컴’을 오픈 하였습니다. 하프클럽닷컴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기반으로 온라인 패션 트랜드 전문몰 ‘오가게’, 유아동 브랜드 전문몰 ‘보리보리’를 오픈 하였으며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해오면서 2011년 현재 (주)트라이씨클은 국내 브랜드에서 나아가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온라인 패션 유통의 중심에 우뚝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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